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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6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 2012.10.04 이제 허락하라
- 2012.10.02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 2012.09.28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1
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마태복음 4장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신명기 8장3절 말씀에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에게 이끌리어 광야로 나아가서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 주리실 때에 예수님을 시험하는 마귀가 예수님께 돌들로 떡을 만들어 먹으라고 하였을 때 대답하신 말씀이다.
배고픔은 참을 수 없는 유혹이고 현실적으로도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물을 취하여야만 한다.
우리가 세상과 타협하고 원만하게 살아가는 것도 우리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 배고픔의 문제는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모든 형이하학적인 필요를 대표하고 있는 것이다.
마귀는 예수님의 육체적인 욕구를 자극하여 예수님을 굴복시키려 하였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의 권능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 곧 그의 말씀으로만 진정한 생명이 있다는 것을 밝혀 마귀를 물리치셨다.
예수님께서는 시험하는 자(마귀)에게 신명기 8장3절 말씀을 인용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온 후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까지 40년간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만나로 양식을 삼았다. 이것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양식은 인간의 능력으로 확보되지만 하나님의 공급으로도 충족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살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므로 진정한 생명을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마귀는 예수님의 생물학적인 필요를 공략하였다. 급한대로 그의 능력을 발휘하여 극심한 갈망과 고통을 해소시키라고 부추겼다. 예수님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돌을 떡으로 만드는 것은 예수님의 인간되심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이 된다. 예수님은 결코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시지 않으셨다. 아니 그런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셨는지도 성경에는 언급이 없다. 예수님 자신이 굶어 죽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은 여느 인간들처럼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의 능력으로 사는 길을 선택하셨다.
NIV Jesus answered, "It is written: 'Man does not live on bread alone, but on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God.'"
KJB But he answered and said, It is written, Man shall not live by bread alone, but by every word that proceedeth out of the mouth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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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제 허락하라
마태복음 3장15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시편 40편7,8절 말씀에
"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르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예수님, 즉 메시아의 오심은 구약의 여러 예언서에 언급된 사실이다. 오늘날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지 못하는 주된 이유가 구약에서 언급된 다윗의 후예와 신약에서 언급된 동정녀 마리아의 잉태설의 불일치라고 알려져 있다.
굳이 위험하기까지 한 이유를 대자면 동정녀 마리아의 잉태는 예수님의 성결함과 무죄함의 상징이요, 다윗의 후예 문제는 어머니인 마리아의 모계 혈통으로 따지거나 오늘날의 학문적인 용어로 다윗의 DNA를 예수님이 가졌다면 생물학적 특징은 이미 충족된 것이다.
중요한 사실은 예수님이 인간의 모든 죄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육신으로 온 사실이며 완전한 인간으로서 고난을 감수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오늘날 우리가 과학이나 논리적인 이유를 들어 오늘날의 잣대로 의심을 하지만 이러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해명할 의무가 있는 사항도 아니다. 이 문제는 다만 믿음의 문제인 것이다.
본 성경구절은 요한이 세례를 사양하다가 구약에 언급된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물로 세례를 준 사실을 언급한 것이다. 이것도 예수님께서 완전한 인간으로 사신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혈족인 세례요한은 유대광야에서 천국이 임박했음을 전파하고 사람들에게 회개의 세례를 주고 있었다. 마태복음에서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세례를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회개운동이 일어난 것이다.
이때 예수님께서도 세례요한에게 나아왔다고 한다. 예수님의 세례를 망서리는 요한에게 예수님은 "모든 의"를 이루기 위하여 자신에게 세례를 줄 것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그 세례를 받음으로 자신의 공생애를 시작하는 계기로 삼으신 것이다.
NIV Jesus replied "Let it be so now, it is proper for us to do this to fulfill all righteousness." Then John consented.
KJB And Jesus answering said unto him, Suffer it to be so now: for thus it becometh us to fulfil all righteousness. Then he suffere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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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로마서 1장3절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마태복음 1장1절 말씀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요한복음 1장14절 말씀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우리의 신앙의 기본인 사도신경을 보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낳으시고" 가 맨 처음 나온다.
그만큼 중요하고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이것이 믿지 않는 자가 주 앞에 나오지 못하는 커다란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지식을 뛰어넘는 분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이르러서는 믿음의 도약이 필요하다. 인간적인 머리로서는 앞 뒤가 맞지않는 모순된 논리가 전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귀신들린 자들이 한결같이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임을 알고 예수님께 치유를 부르짖은 것을 보면 그들은 예수님의 능력과 참된 신분을 바로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명백하게 예수님께서 아브라함 이전에 자기가 있었다는 것을 밝히신 것은 완전한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 마리아를 선택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육신으로 태어나기 위해 동정녀 마리아를 택하셨던 것이다.
NIV regarding his Son, who as to his human nature was a descendant of David,
KJB Concerning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which was made of the seed of David according to the fl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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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성경 공부의 필요성
오늘 잠언 말씀 공부중에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있어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문맥상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부분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잠언 30장4절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 그의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아굴의 잠언이라 알려진 성경구절인데 예수님에 관한 말씀인지 잠시 혼란스러웠다. 잠언은 예수님 탄생 이전에 쓰여진 것이라 알고 있었는데 내용을 얼핏 보니 죽은 후 다시 살아나신 것과 하나님 아들의 이름을 아느냐 하는 물음으로 보였던 것이다. 인터넷 검색과 전후 문맥을 보니 거룩한 자 곧 지혜와 권능을 가진 자가 하나님 외에 누가 있는냐를 물어본 것이었다.
해석을 찾아본 인터넷 페이지에 의하면 위 구절을 다섯개의 질문으로 나누어서 구별하였다. 하늘에 올라갔다 내려온 자, 바람을 모은 자, 물을 옷에 싼 자, 땅의 경계를 정한 자가 누구이냐 하나님 이외에는 없을 것이다. 다섯번째 질문은 그렇다면 그가 누구인지 안다면 그의 이름과 그의 아들의 이름은 무엇인지 알려 달라는 것이다. 물론 사람 중에는 없을 것이다. 약간의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은 (만약) 안다면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 하는 부분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 구절의 전에는 나(아굴)는 거룩한 자를 아는 지식이 없다고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어 다섯가지를 묻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좀 더 본래의 뜻에 가깝게 갈 수 있을 것이다.
NIV Who has gone up to heaven and come down? Who has gathered up the wind in the hollow of his hands? Who has wrapped up the waters in his cloak? Who has established all the ends of the earth? What is his name, and the name of his son? Tell me if you know!
KJB Who hath ascended up into heaven, or descended? who hath gathered the wind in his fists? who hath bound the waters in a garment? who hath established all the ends of the earth? what is his name, and what is his son's name, if thou canst t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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