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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1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1
- 2025.02.23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 2024.12.2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 2024.10.20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3
글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마태복음 18장21절-36절]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태복음 18장15절 말씀에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아모스 2장6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가난한 자를 팔며"
(KJV)
Thus saith the LORD; For three transgressions of Israel, and for four, I will not turn away the punishment thereof; because they sold the righteous for silver, and the poor for a pair of shoes;
창세기 50장17절 말씀에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형제가 죄를 범하면 무조건 그 죄를 용서하는 것이 아니다. 먼저 그가 그 죄를 깨달아야 한다. 그 형제가 자기 죄를 깨닫고 더이상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면 죄를 깨닫게 한 자는 옳은 일을 한 것이다. 그 형제는 옳은 길로 갈 것이다.
그러나 잘못은 반복적으로 행할 수 있다. 베드로는 형제의 죄를 몇번이나 용서를 하여야 하느냐고 주님께 물어본다.
일곱 번이면 사람의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다. 베드로는 크게 참을 수 있는 범위로 일곱 번을 생각하였다.
유대인들은 세 번까지 용서해야 하지만 네 번째는 용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베드로는 이 말을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하며 용서가 그렇게 많이 행해져야 하는지 물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에게 일곱 번까지가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라도 하라고 하셨다. 이 말의 의미는 용서를 정해진 횟수로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형제가 우리에게 해를 끼치고 용서를 구할 때마다 우리는 그를 용서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설명하기 위하여 예화를 꺼내셨다. 예수님은 "천국은 마치 종들과 정산하려 하는 어떤 임금과 같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시다. 이 예화가 사실이라고 단정할 필요는 없지만, 동시에 그러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을 가능성도 있다. 주석에 의하면, 고대 왕들은 종종 특정 지역이나 지방의 세금을 하청하거나 일정 금액에 팔곤 했다고 한다. '종'이라는 단어는 아마도 세금을 걷는 그러한 사람들을 지칭했을 수 있다.
예수님이 천국을 비유하실 때에는 여러 방식과 측면으로 하신다. 예수님은 천국을 어떤 임금과 직접 비교하신다.
임금은 종들에게 임무를 부여하고, 그 종들은 그 임무를 수행하고 남은 것은 자기가 향유하였을 것이다. 임금은 어떤 시점에 종들과 결산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정당한 권리인 것이다. 종들을 모아놓고 그들과 그들의 성과를 놓고 평가를 하여야 한다.
임금 앞으로 만 달란트(ten thousand talents) 빚진 자를 데려왔다.
달란트는 신약성경에서 사용되는 화폐 용어이지만, 동전이 아닌 은의 무게를 가리킨다고 한다.
데나리온은 신약성경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동전으로, 16회 등장한다. 데나리온은 미국 10센트짜리 동전 크기의 은화였으며, 10 앗사리온의 가치를 지녔다. 킹 제임스 성경에서 이 동전은 "펜스"와 "페니"로 표기되어 있다.
(출처: https://www.bible.ca/coins/bible-coins-Jesus-used-in-the-New-Testament.htm)
신약 성경의 달란트는 6,000데나리온에 해당한다. 만 달란트는 1억 4,200만 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이다.
그의 주인은 그에게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여 빚을 갚으라고 명령한다.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자신과 아내와 자녀들을 빚을 갚기에 충분한 기간 동안 노예로 팔리는 방법 밖에 없었다.
그러자 그 종은 주인 앞에 엎드려 그에게 간청하였다. 빚을 갚을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것이었다. 언제까지 무엇을 하여서 갚을 것인가?
그 종의 주인은 그를 불쌍히 여겼다. 그의 능력은 그 빚을 정리할 수 없다. 주인은 그와 그의 가족을 불쌍히 여겨서 그의 모든 빚을 탕감해 주었다.
그러나 그 종은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 종을 만났다. 한 데나리온은 약 2.37달러의 가치가 있었다고 한다. 그 종이 탕감받은 빚에 비하면 매우 적은 금액이었다. 그는 동료 종을 난폭하고 거칠게 잡아 목을 졸랐다. 그는 동료에게 그에게 빚진 것을 갚도록 하였다.
동료 종이 만 달란트 빚진 종에게 빚진 100 데나리온은 오늘날 가치로 237달러에 불과하다. 이는 만 달란트, 즉 1억 4,200만 달러라는 엄청난 빚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다. 1억 4,200만 달러는 237달러보다 거의 60만 배나 더 큰 액수이다!
(출처: https://deeptruths.com/word-studies/unpayable-debt-of-10000-talents.html)
그의 동료 종은 그의 발 앞에 엎드려 간청하여 말했다, "참아 주십시오. 다 갚겠습니다." 그가 그의 주인에게서 동정심을 이끌어냈던 것과 똑같은 태도와 말이 여기서 그의 동료 종에 의해 그 종에게 표현되고 있다. (제이미슨-포셋-브라운 성경 주석(Jamieson-Fausset-Brown Bible Commentary) 참조)
그러나 그는 듣지 않고 가서 빚을 갚을 때까지 동료 종을 감옥에 가두었다.
동료 종들은 그 만달란트 빚을 탕감받은 종의 행위를 지켜보고 매우 마음이 불편해져서 주인을 찾아가서 그 된 일을 말하게 된다.
그 일을 듣게 된 주인은 많은 빚를 탕감시켜준 종을 불러 그에게 말했다. "악한 종아 내가 네가 원하므로 너의 모든 빚을 탕감하여 주었다."
"너는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의 동료 종에게 역시 연민의 정을 가져야 되지 않겠느냐?"
그 종의 주인은 화가 나서 그를 괴롭히기 위하여 간수들에게 그를 넘겼다. 그는 주인에게 빚진 것을 다 갚기까지 감옥에서 괴롭힘을 받을 것이다. 그는 그의 빚을 갚기 위하여 셀 수 없는 날들 동안 괴롭힘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은 마지막으로 무겁고 무서운 결론을 이끌어 내신다.
1. 우리의 죄는 크다.
2.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꺼이 용서하신다.
3. 우리 형제들이 우리에게 저지른 잘못은 비교적 작다.
4.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을 기꺼이 용서해야 한다.
5.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정당한 진노를 나타내셔서 우리를 벌하실 것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우리 형제의 죄를 용서해 주지 않으면, 하나님(즉, 하늘 아버지)께서도 우리가 행했던 그대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지 않으신다.
[NIV]
Then Peter came to Jesus and asked, "Lord, how many times shall I forgive my brother when he sins against me? Up to seven times?"
Jesus answered, "I tell you, not seven times, but seventy-seven times.
"Therefor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king who wanted to settle accounts with his servants.
As he began the settlement, a man who owed him ten thousand talents was brought to him.
Since he was not able to pay, the master ordered that he and his wife and his children and all that he had be sold to repay the debt.
"The servant fell on his knees before him. 'Be patient with me,' he begged, 'and I will pay back everything.'
The servant's master took pity on him, canceled the debt and let him go.
"But when that servant went out, he found one of his fellow servants who owed him a hundred denarii. He grabbed him and began to choke him. 'Pay back what you owe me!' he demanded.
"His fellow servant fell to his knees and begged him, 'Be patient with me, and I will pay you back.'
"But he refused. Instead, he went off and had the man thrown into prison until he could pay the debt.
When the other servants saw what had happened, they were greatly distressed and went and told their master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Then the master called the servant in. 'You wicked servant,' he said, 'I canceled all that debt of yours because you begged me to.
Shouldn't you have had mercy on your fellow servant just as I had on you?'
In anger his master turned him over to the jailers to be tortured, until he should pay back all he owed.
"This is how my heavenly Father will treat each of you unless you forgive your brother from your heart."
[KJV]
Then came Peter to him, and said, Lord, how oft shall my brother sin against me, and I forgive him? till seven times?
Jesus saith unto him, I say not unto thee, Until seven times: but, Until seventy times seven.
Therefore is the kingdom of heaven likened unto a certain king, which would take account of his servants.
And when he had begun to reckon, one was brought unto him, which owed him ten thousand talents.
But forasmuch as he had not to pay, his lord commanded him to be sold, and his wife, and children, and all that he had, and payment to be made.
The servant therefore fell down, and worshipped him, saying, Lord, have patience with me, and I will pay thee all.
Then the lord of that servant was moved with compassion, and loosed him, and forgave him the debt.
But the same servant went out, and found one of his fellowservants, which owed him an hundred pence: and he laid hands on him, and took him by the throat, saying, Pay me that thou owest.
And his fellowservant fell down at his feet, and besought him, saying, Have patience with me, and I will pay thee all.
And he would not: but went and cast him into prison, till he should pay the debt.
So when his fellowservants saw what was done, they were very sorry, and came and told unto their lord all that was done.
Then his lord, after that he had called him, said unto him, O thou wicked servant, I forgave thee all that debt, because thou desiredst me:
Shouldest not thou also have had compassion on thy fellowservant, even as I had pity on thee?
And his lord was wroth, and delivered him to the tormentors, till he should pay all that was due unto him.
So likewise shall my heavenly Father do also unto you, if ye from your hearts forgive not every one his brother their tresp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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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요한복음 20장23절 말씀에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6장19절 말씀에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태복음 6장15절 말씀에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요한일서 5장14절 말씀에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민수기 5장3절 말씀에
"남녀를 막론하고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이 진영을 더럽히게 하지 말라 내가 그 진영 가운데에 거하느니라 하시매"
땅에서 우리가 매는 것은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우리가 푸는 것은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이 세상과 하나님 나라는 분리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이 세상과 분리되었을지라도 이 세상 일은 하나님 나라에 전달된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모든 일을 보시고 이 세상의 일을 주관하신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도 직접 이 말씀을 하셨다. 물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독점적이고 우월적인 권한을 주신 것은 아니다. 베드로에게 세상 일을 주관하고 그의 손으로 하는 일을 모두 인정하겠다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교회를 통하여 이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그 지위를 부여한 것이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와 가깝고 우리의 행위는 직접적으로 하늘로 바로 연결된다는 뜻이다.
우리가 모여서 마음을 합하여 같은 것을 구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이루어 주신다고 하신다. 물론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구하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선하시고 우리의 유익을 위해 힘을 다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마음을 합한 기도를 들어 주실 것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은 교회이다. 교회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세우신 곳이다. 그것은 예배를 위한 성전의 모임일 수 있고 소그룹 모임일 수도 있다. 예수님은 예수의 이름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모든 곳에 그가 함께 계시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신다. 그 모임 가운데서 성령의 깨우침으로, 또는 다른 사람의 음성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실 것이다.
구약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은 그 진영 중에 그들과 함께 계셨다고 말씀하신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NIV]
"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Again, I tell you that if two of you on earth agree about anything you ask for, it will be done for you by my Father in heaven.
For where two or three come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with them."
[KJV]
Verily I say unto you, Whatsoever ye shall bind on earth sha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soever ye shall loose on earth shall be loosed in heaven.
Again I say unto you, That if two of you shall agree on earth as touching any thing that they shall ask, it shall be done for them of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For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in the midst of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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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레위기 19장17절 말씀에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Thou shalt not hate thy brother in thine heart: thou shalt in any wise rebuke thy neighbour, and not suffer sin upon him.(KJV)
" 'Do not hate your brother in your heart. Rebuke your neighbor frankly so you will not share in his guilt.(NIV)
신명기 19장15절 말씀에
"사람의 모든 악에 관하여 또한 모든 죄에 관하여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요 두 증인의 입으로나 또는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며"
에베소서 2장12절 말씀에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마태복음 5장46절 말씀에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태복음 18장21절-22절 말씀에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여기에서, "형제"는 육신의 형제만이 아닌 믿음의 공동체로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믿음을 같이 공유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기독교인들은 형제라 일컬어지며, 동일한 아버지- 하나님을 가지는 동일한 구속을 받은 공동체에 속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동일한 운명, 목표, 느낌으로 하나되었기 때문이다.
그가 죄를 범하거든, 어떤 식으로든 말이나 행동으로 형제에게 해를 입히거든, 이것은 인격이나, 정체성이나 재산에 해를 입히는 경우일 수 있다. 그것은 주관적으로 명백한 죄가 될 수 있고, 객관적으로도 죄로 증명될 수도 있다.
예수님은 먼저 그와 단둘이 만나서 그의 과오에 대해 말하라고 하신다. 인용된 레위기 원문에는 "가서 그를 책망하라"이다. 그의 행동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구하고, 만일 그가 잘못을 저질렀다면, 우호적이고 형제다운 책망을 가하라. 이 일은 둘이서만 이루어져야 한다.
1. 그가 자신의 행동을 설명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열 가지 중 아홉 가지 경우는, 어떤 사람이 해를 입었다고 가정할 때, 약간의 친밀한 대화로 문제를 바로잡고 어려움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2. 그가 잘못을 저질렀을 경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배상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기회를 기뻐할 것이며, 그러한 일들을 가짐으로서 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3. 그들이 믿음의 문제를 일으키는 해를 가하였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그들의 잘못을 훈계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널리 알려져서는 안된다. 그것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 그것은 해를 끼치는 일이다; 그것은 믿음의 적들이 바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종종 그의 친구들로부터 상처를 입으셨다. 그리고 종교상으로 상처 입은 형제와 마찬가지로 자주 그러한 잘못들이 세상에 퍼짐으로 고난을 받았다.
둘만의 대화로 모든 일이 원만히 해결되었다면 우리는 형제를 얻은 것이 된다. 둘이 서로 화해함으로서 더욱 돈독한 사이로 발전할 것이다.
그러나 그가 너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 - 즉, 그가 너를 쫓아내거나 무시하거나, 너를 상대하지 않고, 고치지 않는다면.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 그들을 데려가는 이유는 이렇게 보인다.
그로 하여금 그들의 말을 듣게 하려는 것이다. 그들은 영향력이나 권위를 가진 사람들이거나, 그의 개인적인 친구들, 또는 그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그들이 교회 앞에서 그의 행위의 증인이 될 것이다.
모세의 율법에서는 둘 또는 세명의 증인을 요구한다.
그러나 그가 여러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여기서 교회는 신자들의 전체 모임을 의미할 수도 있고, 그러한 사건을 재판할 권한이 있는 사람들을 의미할 수 있다. 즉 교회의 대표자들, 또는 교회를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을 의미할 수도 있다. 유대인 회당에는 이런 종류의 재판이 제기되는 장로들의 자리가 있었다. 그러한 것들은 그를 훈계하고, 다루고, 가능하다면 고칠 수 있도록 그것을 교회로 가져와야 한다. 이것은 잘못을 범한 형제를 징계하는 데 있어서 첫 번째 일이었고, 지금도 항상 그러해야 한다.
그러나 만일 그가 교회의 권고도 듣기를 등한히 한다면, 그는 아무런 종교적 접촉이나 교제를 갖지 못하는 "이방인"으로 취급하라고 하신다.
이러한 모든 단계를 거치면서 그가 교회 회중들의 충고마저 듣기를 거절한다면 그와 종교적인 접촉을 갖지 않거나, 그를 그리스도인 형제로 인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그에게 친절을 베풀고 고난이나 시련을 겪을 때 그를 돕는 일을 중단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그는 그만의 세계에 갇혀서 그 세계를 벗어나지 않으려는 사람이다.
예수님은 이방인과 세리를 업신여기거나 악하다고 여기지 않으신다. 그들은 그가 아는 자, 그를 인정해 주는자, 동일한 감정을 느끼는 자들과 어울리기를 원하며, 그리스도 공동체를 부정하는 자들이다. 그는 자기 생각대로 행하며, 무지와 편견, 참된 신이 없이 자기애에 빠진 자이다. 그는 스스로 모든 겻을 해결하려는 자이고, 염려로 자신을 해치는 자이다. 그는 스스로 폐쇄된 세계로 들어가며, 사랑의 결핍이 발생할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이 그들의 생각을 고집하면 그들의 영적인 상태에 그대로 머물도록 말씀하시는 것이며, 이것은 교회 안에서 평화와 순결을 보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참조: 성경 주석(반즈노트) https://www.studylight.org/commentaries/eng/bnb/matthew-18.htm
[NIV]
"If your brother sins against you, go and show him his fault, just between the two of you. If he listens to you, you have won your brother over.
But if he will not listen, take one or two others along, so that 'every matter may be established by the testimony of two or three witnesses.'
If he refuses to listen to them, tell it to the church; and if he refuses to listen even to the church, treat him as you would a pagan or a tax collector.
[KJV]
Moreover if thy brother shall trespass against thee, go and tell him his fault between thee and him alone: if he shall hear thee, thou hast gained thy brother.
But if he will not hear thee, then take with thee one or two more, that in the mouth of two or three witnesses every word may be established.
And if he shall neglect to hear them, tell it unto the church: but if he neglect to hear the church, let him be unto thee as an heathen man and a publ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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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없음)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누가복음 15장7절 말씀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9장10절 말씀에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For the Son of man is come to seek and to save that which was lost.[KJV]
마태복음 15장24절 말씀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요한복음 10장16절 말씀에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본문 11절 말씀은 영역본에서는 없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초기 성경사본에서는 본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일관된 말씀은 지극히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지 말라는 당부이다.
무리 안에 있는 아흔아홉 마리의 양들은 이리나 도둑이 오지 않는한 그 무리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 양을 지키는 목자나 예수님은 확실히 잃어버린 양을 찾는 일을 먼저 한다.
예수님의 생애의 큰 목적은 세상 눈에는 작고 보잘것 없는 대상일지라도 그의 노고와 그의 죽음으로 그들을 찾는 것이다.
어떤 의미로는 우리 모두는 "잃어버린" 자들이다. 하나님에게서 떠나 부도덕하거나 비참하게 방랑하는 자들이다.
예수님은 이런 자들을 구속하기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주셨으며 그들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자신의 피를 흘리셨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양을 찾는 목자를 비유로 들면서 모든 영혼들을 구원하시기를 바라신다.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사역이 주로 유대인들을 만나신 것이지만 이방인들을 포함한 모든 양들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들을 한 목자로서 한 양떼로서 같이 먹이시기를 바라신다.
[NIV]
( )
"What do you think? If a man owns a hundred sheep, and one of them wanders away, will he not leave the ninety-nine on the hills and go to look for the one that wandered off?
And if he finds it, I tell you the truth, he is happier about that one sheep than about the ninety-nine that did not wander off.
In the same way your Father in heaven is not willing that any of these little ones should be lost.
[KJV]
For the Son of man is come to save that which was lost.
How think ye? if a man have an hundred sheep, and one of them be gone astray, doth he not leave the ninety and nine, and goeth into the mountains, and seeketh that which is gone astray?
And if so be that he find it, verily I say unto you, he rejoiceth more of that sheep, than of the ninety and nine which went not astray.
Even so it is not the will of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that one of these little ones should per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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