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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2 주여 그리 마옵소서
- 2022.05.16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 2022.03.01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2021.12.01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1
글
주여 그리 마옵소서
마태복음 16장21절-23절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예레미야 23장5-6절 말씀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그때로부터 예수님은 자신의 앞 일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그가 예루살렘으로 가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할 것이며, 삼일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하셨다.
이를 들은 베드로는 예수님을 붙들고 항변하였다. 그런 일이 결코 예수님께 일어나지 않으리라고 하였다. 이 말을 들은 예수님은 베드로를 꾸짖었다. 그는 베드로를 사탄이라고 불렀다. 그러면서 자기를 떠나라고 명령하셨다. 그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 만을 생각한다고 하신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통하여 보고 앞으로 될 일을 예상한 것은 여기까지였다. 이것은 예수님 말씀처럼 사람의 일이며 사람의 생각이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사람의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려고 함이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이렇게 고백한 사람이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리스도는 메시야를 뜻한다. 따라서 베드로는 하나님의 아들이 메시야로 이 땅에 오신 것을 고백한 것이다. 그런데 그가 예루살렘에서 죄없이 죽임을 당한다는 것이다. 더구나 죽은 후에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다. 전혀 뜻밖의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을 듣고 베드로는 예수님께 "항변"한 것이다.
베드로가 생각할 때 예수님이 고난을 받는 것은 충분히 그가 "피할"수 있는 상황이다. 그는 자기의 안위를 위해 몸을 사리고 편한 상황을 만들 수가 있다. 굳이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대척을 할 필요가 없다. 예수님은 다윗의 씨로서 이 세상에 메시야로 오신 분이며 장차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회복시키시며 왕으로서 이스라엘을 다스리실 것이기 때문이었다.
베드로는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들의 모든 죄를 사하고 하나님의 크신 능력인 생명의 부활을 보이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 임무를 방해하는 것은 사탄 밖에 없다. 사탄은 수제자 베드로를 통하여 그것을 저지하려는 시도를 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적인 메시야 만을 생각하는 베드로에게 하나님의 크신 구원의 뜻을 생각하라고 일깨우신 것이다.
[NIV]
From that time on Jesus began to explain to his disciples that he must go 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at the hands of the elder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and that he must be killed and on the third day be raised to life. Peter took him aside and began to rebuke him. "Never, Lord!" he said. "This shall never happen to you!" Jesus turned and said to Peter, "Get behind me, Satan! You are a stumbling block to me; you do not have in mind the things of God, but the things of men."
[KJV]
From that time forth began Jesus to shew unto his disciples, how that he must go un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of the elders and chief priests and scribes, and be killed, and be raised again the third day. Then Peter took him, and began to rebuke him, saying, Be it far from thee, Lord: this shall not be unto thee. But he turned, and said unto Peter, Get thee behind me, Satan: thou art an offence unto me: for thou savourest not the things that be of God, but those that be of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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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마태복음 16장17절-2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자신이 그리스도이며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게 하신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반석(rock)이라고 하시고 그가 그 반석 위에 그의 교회를 세우실 것을 말씀하셨다. 그리고는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실 것이라 하신다. 그가 누구든지 땅에서 묶으면 그는 하늘에서도 묶이며, 그가 땅에서 누구든지 풀면 그가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는 그는 그의 제자들에게 자신이 그리스도임을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 이것은 그의 시간이 완전하게 오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그가 메시야라는 것을 선포함에 의해 유대인들의 원한을 불러 일으키거나 그의 목숨을 위태롭게 할 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베드로의 위대한 고백은 마가복음 8장과 누가복음 9장에도 나온다. 천국의 열쇠에 관한 말씀은 마태복음에서만 언급되고 있다. 이것은 베드로를 통한 교회의 설립과 새로운 종파의 출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땅에 교회가 너무 많다고 한다. 그러나 교회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라! 오직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는 것은 이 땅의 교회뿐이다. 교회들은 어둠 속에서 이 땅을 비추는 빛이다.
예수님의 이후의 관심은 자신의 수난과 부활에 관한 것이었다.
베드로의 고백은 교회를 세우는 반석과 같은 기초가 될 것이다. 키, 그것은 출입의 권한을 갖고 집의 일반적인 관리를 상징한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그의 복음을 유대인과 이방인들에게 전파할 첫번째, 세상을 향한 믿음의 문을 여는 도구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교회는 자신을 믿는 자들의 공동체를 말한 것이다.
NIV
Jesus replied, "Blessed are you, Simon son of Jonah, for this was not revealed to you by man, but by my Father in heaven.
And I tell you that you are Peter, and 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ades will not overcome it.
I will give you the keys of the kingdom of heaven;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Then he warned his disciples not to tell anyone that he was the Christ.
KJV
And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im, Blessed art thou, Simon Barjona: for flesh and blood hath not revealed it unto thee, but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And I say also unto thee, That thou art Peter, and up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ell shall not prevail against it.
And I will give unto thee the keys of the kingdom of heaven: and whatsoever thou shalt bind on earth sha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soever thou shalt loose on earth shall be loosed in heaven.
Then charged he his disciples that they should tell no man that he was Jesus the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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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태복음 16장13절-16절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가복음 6장14절-16절 말씀에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 왕이 듣고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일어나느니라 하고 어떤 이는 그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는 그가 선지자니 옛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다 하되 헤롯은 듣고 이르되 내가 목 벤 요한 그가 살아났다 하더라
말라기 4장5절 말씀에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예레미야 31장31절 말씀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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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두번 물으신다. 세상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제자들은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으신 것이다.
예수님이 수많은 기적과 기사를 행하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에 대하여 평가하기 시작하였다. 그가 행한 일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에 대하여 정확하게 판단할 수가 없었다. 예수님은 빌립보 가이사랴로 가면서 제자들에게 물어보신다.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를 물어보신 것이다.
제자들은 사람들의 말을 예수께 전했다. 사람들이 그를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또는 이전의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말한다고 하였다.
세상사람들은 그때까지도 예수님을 메시야로 생각하지 않았던것 같다. 많은 해석가들은 (당시) 유대인들이 선한 사람의 영혼은 죽으면 다른 몸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견해를 갖고 있었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그들로 하여금 우리의 구세주가 옛선지자 중 한 사람이 다시 오신 것으로 생각했음을 추측하게 한다.
그가 세례요한이라고 하는 것은 헤롯 안티파스의 생각이었다. 그는 세례요한을 참수하고 불안감에 떨었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놀라운 행적에 대한 소문을 들은 것이다. 그는 세례요한이 다시 오지 않았다면 이런 능력이 행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다. 엘리야는 메시야가 오시기전 오리라고 예언되었던 선지자이다. 또한,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로 알려졌고 유다의 도덕적 타락과 멸망을 경고하여 많은 핍박을 받았던 선지자였다. 어떤 이들은 예수를 예레미야 선지자가 나타났다고 여긴 것이다.
이전의 선지자 중의 하나라는 의견은 모세의 예언을 생각나게 한다. 신명기 18장18절에는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일으켜 하나님의 말을 그의 입에 두리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곧 사람들의 생각이 아닌 제자들의 생각을 물으셨다. 이에 베드로가 예수님의 진면목을 고백한 것이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그가 하나님께서 세상에 보낸 메시야이며, 지금도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임을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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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
When Jesus came to the region of Caesarea Philippi, he asked his disciples, "Who do people say the Son of Man is?" They replied, "Some say John the Baptist; others say Elijah and still others, Jeremiah or one of the prophets." "But what about you?" he asked. "Who do you say I am?" Simon Peter answered,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KJV
When Jesus came into the coasts of Caesarea Philippi, he asked his disciples, saying, Whom do men say that I the Son of man am? And they said, Some say that thou art John the Baptist: some, Elias; and others, Jeremias, or one of the prophets. He saith unto them, But whom say ye that I am? And Simon Peter answered and said, Thou art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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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마태복음 16장1-12절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요한복음 3장2절 말씀에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요한복음 12장47절 말씀에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요한일서 3장8절 말씀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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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신앙적인 동질성은 그리 많지 않았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절대적인 가치로 여기나 사두개인들은 그들의 특권인 성전 임무를 중요하게 여겼다. 그들의 공통점은 유대사회를 이끌어가는 주류를 형성하고 있었다는 정도이다. 오늘 두 부류의 사람들이 예수에게 같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였다. 그들이 예수에 관하여 들은 놀라운 기적 외에 하늘로부터 직접 받은 표적을 보여주기를 원했던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의 의도를 알아차렸다.
사람들의 지혜와 지식은 이미 내일 날씨를 예측할 정도로 높았다. 예수님이 행한 치유와 가르침과 경악할 만한 능력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그럼에도 그들은 예수님께 더 확실하고 분명한 증거를 보여달라고 했다.
예수님은 그들을 물리치면서 선지자 요나의 기적을 말씀하셨다. 그것은 예수님이 앞으로 행하시고 사람들에게 보여줄 표적이 될 것이다.
예수님은 그 세대를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하셨다. 예수님이 행하신 일들을 보고도 의심하며 믿지 않는 것은 악한 생각이다. 또한 순수하지 못한 의도를 갖고 자신의 더러운 생각들로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은 음란한 생각이다. 성경에서는 하나님 외에 다른 것들을 섬기는 것은 모두 음란함이라고 정의한다. 예수님을 바로 보지 못함은 그들의 생각이 음란함으로 가득 찼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 모두가 예수를 못 알아본 것은 아니었다. 예수님이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그가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시대의 표적은 그것을 말함이고 자신도 하나님이 인자(the Son of man)로 세상에 왔다고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그것은 세상에 있는 마귀의 권세를 꺾기 위함이었다.
이제 예수님 일행은 갈릴리 호수를 건너 가려고 한다. 이때 제자들은 그들이 떡을 가져오는 것을 잊었음을 알아 차렸다. 그들이 걱정하고 있을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떡에 넣는 누룩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예수님은 매일 먹을 떡에 집착하는 제자들을 나무라셨다. 예수님이 행하신 두번의 기적을 상기시킨 것이다. 들에서 떡 다섯 개와 일곱 개로 많은 사람들을 배불리 먹인 일이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전적으로 믿었다면 결코 떡이 없음으로 걱정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결코 떡에 관해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영향력을 말씀하신 것이다.
적은 누룩은 그것이 밀가루 덩어리에 넣어지면 그것을 조용히 완전하게 부풀린다. 결코 나쁜 작용은 아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영향력은 사람들에게 피할 수 없는 영향력을 끼친다. 그것이 악하고 그릇된 가르침이라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하늘로부터 받은 표적을 요구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지금 예수를 믿지 않으려고 필사적이다. 예수님이 행한 많은 일들에서 그들의 기준을 벗어나는 일들을 찾으려고 모든 힘을 쏟는다. 예수님은 그런 사람들을 악하고 음란하며 위선적이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그들의 교훈이 제자들을 서서히 오염시키고 변질시킬 것을 걱정하여 주의하라고 하신 것이다. 그것은 또한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진정한 뜻을 서서히 왜곡시키는 누룩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제 예수님은 세상을 결코 구원하지 못할 유대 지도자들의 누룩을 경계하시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세상에 보내신 참다운 뜻을 분별하라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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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
The Pharisees and Sadducees came to Jesus and tested him by asking him to show them a sign from heaven. He replied, "When evening comes, you say, 'It will be fair weather, for the sky is red, and in the morning, 'Today it will be stormy, for the sky is red and overcast. You know how to interpret the appearance of the sky, but you cannot interpret the signs of the times. A wicked and adulterous generation looks for a miraculous sign, but none will be given it except the sign of Jonah." Jesus then left them and went away. When they went across the lake, the disciples forgot to take bread. "Be careful," Jesus said to them. "Be on your guard against the yeast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They discussed this among themselves and said, "It is because we didnt bring any bread." Aware of their discussion, Jesus asked, "You of little faith, why are you taking among yourselves about having no bread? Do you still not understand? Dont you remember he five loaves for the five thousand, and how many basketfuls you gathered? Or the seven loaves for the four thousand, and how many basketfuls you gathered? How is it you dont understand that I was not talking to you about bread? But be on your guard against the yeast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Then they understood that he was not telling them to guard against the yeast used in bread, but against the teaching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KJV
The Pharisees also with the Sadducees came, and tempting desired him that he would shew them a sugn from heaven. He answered and said unto them, When it is evening, ye say, It will be fair weather: for the sky is red. And in the morning, It will be foul weather to day: for sky is trd and lowring. O ye hypocrites, ye can discern the face of the sky; but can ye not discern this signs of the times? A wicked and adulterous generation seeketh after a sign; and there shall no sign be given unto it, but the sign of the prophet Jonas. And he left them, and departed. And when his disciples were come to the other side, they had forgotten to take bread. Then Jesus said unto them, Take heed and beware of the leaven of the Pharisees and of the Sadducees. And they reasoned among themselves, saying, It is because we have taken no bread. Which when Jesus perceived, he said unto them, O ye of little faith, why reason ye among yourselves, because ye have brought no bread? Do ye not yet understand, neither remember the five loaves of the five thousand, and how many baskets ye took up? Neither the seven loaves of the four thousand, and how many baskets ye took up? How is it that ye do not understand that I spake it not to you concerning bread, that ye should beware of the leaven of the Pharisees and of the Sadducees? Then understood they how that he bade them not beware of the leaven of bread, but of the doctrine of the Pharisees and of the Sadduc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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