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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마태복음 정리에 해당되는 글 52건
- 2024.12.2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 2024.10.20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3
- 2024.07.31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 2024.02.14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1
글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레위기 19장17절 말씀에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Thou shalt not hate thy brother in thine heart: thou shalt in any wise rebuke thy neighbour, and not suffer sin upon him.(KJV)
" 'Do not hate your brother in your heart. Rebuke your neighbor frankly so you will not share in his guilt.(NIV)
신명기 19장15절 말씀에
"사람의 모든 악에 관하여 또한 모든 죄에 관하여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요 두 증인의 입으로나 또는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며"
에베소서 2장12절 말씀에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마태복음 5장46절 말씀에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태복음 18장21절-22절 말씀에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여기에서, "형제"는 육신의 형제만이 아닌 믿음의 공동체로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믿음을 같이 공유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기독교인들은 형제라 일컬어지며, 동일한 아버지- 하나님을 가지는 동일한 구속을 받은 공동체에 속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동일한 운명, 목표, 느낌으로 하나되었기 때문이다.
그가 죄를 범하거든, 어떤 식으로든 말이나 행동으로 형제에게 해를 입히거든, 이것은 인격이나, 정체성이나 재산에 해를 입히는 경우일 수 있다. 그것은 주관적으로 명백한 죄가 될 수 있고, 객관적으로도 죄로 증명될 수도 있다.
예수님은 먼저 그와 단둘이 만나서 그의 과오에 대해 말하라고 하신다. 인용된 레위기 원문에는 "가서 그를 책망하라"이다. 그의 행동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구하고, 만일 그가 잘못을 저질렀다면, 우호적이고 형제다운 책망을 가하라. 이 일은 둘이서만 이루어져야 한다.
1. 그가 자신의 행동을 설명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열 가지 중 아홉 가지 경우는, 어떤 사람이 해를 입었다고 가정할 때, 약간의 친밀한 대화로 문제를 바로잡고 어려움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2. 그가 잘못을 저질렀을 경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배상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기회를 기뻐할 것이며, 그러한 일들을 가짐으로서 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3. 그들이 믿음의 문제를 일으키는 해를 가하였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그들의 잘못을 훈계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널리 알려져서는 안된다. 그것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 그것은 해를 끼치는 일이다; 그것은 믿음의 적들이 바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종종 그의 친구들로부터 상처를 입으셨다. 그리고 종교상으로 상처 입은 형제와 마찬가지로 자주 그러한 잘못들이 세상에 퍼짐으로 고난을 받았다.
둘만의 대화로 모든 일이 원만히 해결되었다면 우리는 형제를 얻은 것이 된다. 둘이 서로 화해함으로서 더욱 돈독한 사이로 발전할 것이다.
그러나 그가 너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 - 즉, 그가 너를 쫓아내거나 무시하거나, 너를 상대하지 않고, 고치지 않는다면.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 그들을 데려가는 이유는 이렇게 보인다.
그로 하여금 그들의 말을 듣게 하려는 것이다. 그들은 영향력이나 권위를 가진 사람들이거나, 그의 개인적인 친구들, 또는 그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그들이 교회 앞에서 그의 행위의 증인이 될 것이다.
모세의 율법에서는 둘 또는 세명의 증인을 요구한다.
그러나 그가 여러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여기서 교회는 신자들의 전체 모임을 의미할 수도 있고, 그러한 사건을 재판할 권한이 있는 사람들을 의미할 수 있다. 즉 교회의 대표자들, 또는 교회를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을 의미할 수도 있다. 유대인 회당에는 이런 종류의 재판이 제기되는 장로들의 자리가 있었다. 그러한 것들은 그를 훈계하고, 다루고, 가능하다면 고칠 수 있도록 그것을 교회로 가져와야 한다. 이것은 잘못을 범한 형제를 징계하는 데 있어서 첫 번째 일이었고, 지금도 항상 그러해야 한다.
그러나 만일 그가 교회의 권고도 듣기를 등한히 한다면, 그는 아무런 종교적 접촉이나 교제를 갖지 못하는 "이방인"으로 취급하라고 하신다.
이러한 모든 단계를 거치면서 그가 교회 회중들의 충고마저 듣기를 거절한다면 그와 종교적인 접촉을 갖지 않거나, 그를 그리스도인 형제로 인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그에게 친절을 베풀고 고난이나 시련을 겪을 때 그를 돕는 일을 중단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그는 그만의 세계에 갇혀서 그 세계를 벗어나지 않으려는 사람이다.
예수님은 이방인과 세리를 업신여기거나 악하다고 여기지 않으신다. 그들은 그가 아는 자, 그를 인정해 주는자, 동일한 감정을 느끼는 자들과 어울리기를 원하며, 그리스도 공동체를 부정하는 자들이다. 그는 자기 생각대로 행하며, 무지와 편견, 참된 신이 없이 자기애에 빠진 자이다. 그는 스스로 모든 겻을 해결하려는 자이고, 염려로 자신을 해치는 자이다. 그는 스스로 폐쇄된 세계로 들어가며, 사랑의 결핍이 발생할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이 그들의 생각을 고집하면 그들의 영적인 상태에 그대로 머물도록 말씀하시는 것이며, 이것은 교회 안에서 평화와 순결을 보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참조: 성경 주석(반즈노트) https://www.studylight.org/commentaries/eng/bnb/matthew-18.htm
[NIV]
"If your brother sins against you, go and show him his fault, just between the two of you. If he listens to you, you have won your brother over.
But if he will not listen, take one or two others along, so that 'every matter may be established by the testimony of two or three witnesses.'
If he refuses to listen to them, tell it to the church; and if he refuses to listen even to the church, treat him as you would a pagan or a tax collector.
[KJV]
Moreover if thy brother shall trespass against thee, go and tell him his fault between thee and him alone: if he shall hear thee, thou hast gained thy brother.
But if he will not hear thee, then take with thee one or two more, that in the mouth of two or three witnesses every word may be established.
And if he shall neglect to hear them, tell it unto the church: but if he neglect to hear the church, let him be unto thee as an heathen man and a publ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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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없음)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누가복음 15장7절 말씀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9장10절 말씀에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For the Son of man is come to seek and to save that which was lost.[KJV]
마태복음 15장24절 말씀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요한복음 10장16절 말씀에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본문 11절 말씀은 영역본에서는 없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초기 성경사본에서는 본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일관된 말씀은 지극히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지 말라는 당부이다.
무리 안에 있는 아흔아홉 마리의 양들은 이리나 도둑이 오지 않는한 그 무리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 양을 지키는 목자나 예수님은 확실히 잃어버린 양을 찾는 일을 먼저 한다.
예수님의 생애의 큰 목적은 세상 눈에는 작고 보잘것 없는 대상일지라도 그의 노고와 그의 죽음으로 그들을 찾는 것이다.
어떤 의미로는 우리 모두는 "잃어버린" 자들이다. 하나님에게서 떠나 부도덕하거나 비참하게 방랑하는 자들이다.
예수님은 이런 자들을 구속하기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주셨으며 그들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자신의 피를 흘리셨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양을 찾는 목자를 비유로 들면서 모든 영혼들을 구원하시기를 바라신다.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사역이 주로 유대인들을 만나신 것이지만 이방인들을 포함한 모든 양들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들을 한 목자로서 한 양떼로서 같이 먹이시기를 바라신다.
[NIV]
( )
"What do you think? If a man owns a hundred sheep, and one of them wanders away, will he not leave the ninety-nine on the hills and go to look for the one that wandered off?
And if he finds it, I tell you the truth, he is happier about that one sheep than about the ninety-nine that did not wander off.
In the same way your Father in heaven is not willing that any of these little ones should be lost.
[KJV]
For the Son of man is come to save that which was lost.
How think ye? if a man have an hundred sheep, and one of them be gone astray, doth he not leave the ninety and nine, and goeth into the mountains, and seeketh that which is gone astray?
And if so be that he find it, verily I say unto you, he rejoiceth more of that sheep, than of the ninety and nine which went not astray.
Even so it is not the will of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that one of these little ones should per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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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마태복음 18장5절-10절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마태복음 26장24절 말씀에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히브리서 1장14절 말씀에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어린 아이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는 무엇인가를 주장하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힘이 없다. 그는 무시당하기 쉬우며 배려에서 제외당하기 쉽다. 즉 누구든지 이 아이와 같이 겸손하고, 온유하고, 야망이 없는 영을 가진 자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사람, 그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다. 더우기 그를 예수님께서 명령하심으로 그런 자를 사랑하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함과 같다.
연약한 자를 넘어지게 하거나 죄를 짓게 만드는 것. 또는 그들의 경건이나 즐거움을 방해하는 어떤 것을 놓는 행위는 그들이 방어하기 어려운 때 그들을 밀치는 행위이다.
가장 연약한 그리스도인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죄를 짓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는 가장 심각한 범죄로 간주하실 것이며 그에 따라 형벌을 받아야 할것이다.
그런 일을 하는 자는 차라리 맷돌을 목에 매고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낫다고 하신다. 그것은 짐승, 주로 노새를 사용하여 곡식을 찧기 위해 돌렸을 무거운 연자 맷돌을 가리치고 있다.
사람들에 의해 다른 사람들은 상처를 받기 쉽다. 어렸을 때 받은 상처는 사람들을 평생 헤어나지 못할 저주로 남을 수 있다.
우리는 부지불식 간이든 고의든 남에게 상처를 주기 쉽다. 이것은 인간이 무지하거나 악한 것이 원인이다.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며, 그의 말씀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항상 다른 사람들의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중요한 비밀을 말해 주신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실족함을 유발하는 것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역설적이지만 만사형통의 상태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환경이 아니다. 철부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어려움을 모르고 어른이 된다면 그는 험난한 환경에서는 살아갈 수 없다. 그에게는 적당한 제약과 깨우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적당한 시련은 우리를 강하고 단단하게 만든다.
그러나, 그러한 일들은 모두 순기능만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실족하는 일로 인하여 눈물을 배우고 상처를 입으며, 좌절하기도 하고, 세상을 왜곡하여 볼 수도 있다.
세상의 넘어지는 일들은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로 인한 것도 있지만 사람들의 무지와 악함으로 올 수도 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어떠한 어려움과 유혹이 있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기 원하신다.
예수님의 경고는 그가 의지부족이나 무지나 악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넘어지게 한다면 그는 그에 상당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두 곳을 명시적으로 대비하여 말씀하신다.
곧 생명으로 들어가는 것과 영원히 타는 지옥 불로 던져지는 것을 말씀하신다.
만약 손이나 발이 너희를 범죄하게 하면 그것들을 찍어서 버리라고 하신다. 또 눈이 너희를 범죄하게 하면 그것을 파내서 버리라고 하신다. 손과 발이 멀쩡한 채로, 두 눈이 멀쩡한 채로 지옥불에 떨어지는 것보다 불구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고 하신다.
물론, 사회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의 육체를 학대하여 말씀을 지키면 정상적인 육체를 유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야말로 내 자신을 억제하지 못할 정도로 범죄의 유혹이 절대적으로 클 때, 너무나도 명백한 파멸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때 그 때는 차라리 육체의 손상을 택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내가 손과 발을 찍고, 눈을 파낼 각오가 되었다면 그것을 실행하기 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피할 길을 예비하여 주실 것이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그가 갈 곳에 따라 천사들과 마귀들이 기다렸다가 그를 데려간다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사후세계가 아니라 지체들이 이 땅에 있을때에도 그 영혼을 돌보는 천사들이 그를 보고 있다고 하신다. 예수님은 그의 가장 약하고 무식한 추종자들을 경멸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계속해서 말씀하신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보시는 데서 비롯된다. 연약한 존재들을 함부로 대하고 실족시키는 일은 예수님께서 금하시는 일이다.
[NIV]
"And whoever welcomes a little child like this in my name welcomes me.
But if anyone causes one of these little ones who believe in me to sin, it would be better for him to have a large millstone hung around his neck and to be drowned in the depths of the sea.
"Woe to the world because of the things that cause people to sin! Such things must come, but woe to the man through whom they come!
If your hand or your foot causes you to sin, cut it off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maimed or crippled than to have two hands or two feet and be thrown into eternal fire.
And if your eye causes you to sin, gouge it out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with one eye than to have two eyes and be thrown into the fire of hell.
"See that you do not look down on one of these little ones. For I tell you that their angels in heaven always see the face of my Father in heaven.
[KJV]
And whoso shall receive one such little child in my name receiveth me.
But whoso shall offend one of these little ones which believe in me, it were better for him that a millstone were hanged about his neck, and that he were drowned in the depth of the sea.
Woe unto the world because of offences! for it must needs be that offences come; but woe to that man by whom the offence cometh!
Wherefore if thy hand or thy foot offend thee, cut them off, and cast them from thee: it is better for thee to enter into life halt or maimed, rather than having two hands or two feet to be cast into everlasting fire.
And if thine eye offend thee, pluck it out, and cast it from thee: it is better for thee to enter into life with one eye, rather than having two eyes to be cast into hell fire.
Take heed that ye despise not one of these little ones; for I say unto you, That in heaven their angels do always behold the face of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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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마태복음 18징1절-4절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가복음 9장34절 말씀에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마태복음 19절23절 말씀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마태복음 5장20절 말씀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7장21절 말씀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25장40절 말씀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사무엘하 12장23절 말씀에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마태복음 5장19절 말씀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마태복음 11장11절 말씀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천국에서는 누가 크냐? 천국은 그분이 세우시려고 한다고 생각했던 왕국, 즉 메시아로서의 그분의 왕국을 의미할 수도 있다. 그들이 이런 질문을 한 것은, 유대인들의 공통된 기대와 일치하게, 그가 곧 큰 영광을 누리는 현세의 왕국을 세우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으며, 누가 주요 관직과 명예롭고 유익한 지위를 가져야 하는지 알고 싶어 했기 때문이었다.
이 물음에서 주목할 부분은 이렇게 물은 것이 제자들의 관점인 것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천국에서 큰 자를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제자들은 빈번히 그들 중에 누가 크냐는 주제로 논쟁이 있었다. 그 중에서는 예수님이 세우실 나라, 곧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도 주제 중에 포함되었을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 중 누구를 큰 자로 여기며, 그가 통치할 나라 곧 그의 왕국에서 누가 높은 위치를 차지할 것인가가 중요한 관심사였다. 심지어 제자들인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 조차도 예수님의 보좌 좌우에 누가 앉을 것인가가 큰 관심사였다.
제자들이 언급한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heaven)가 예수님이 이 땅에서 통치할 왕국이 아니라 영원히 존재할 하나님의 나라일지라도 그들의 관심사는 누가 크다는 평가를 받을 것인가였다.
그들은 예수님이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하기를 허락하시자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전 어린 아이 하나를 불러 가운데 세우셨다.
예수님은 어린 아이들의 특성을 들어 제자들의 질문에 답하셨다.
사람들이 돌이켜서 어린 아이들과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다.
아이들은 보통 겸손하고 순수하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이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변화되지 않으면 결코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어린 아이들과 같이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데이비드 예레미야 목사에 따르면 하나님의 인격상 죄를 지을 기회를 갖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죄를 묻지 않으며 그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자의로 물리칠 토양이 없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잉태할 때부터 그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이 죽으면 천국으로 받아들이신다고 한다. 그는 다윗의 죽은 아이를 예로 들며 다윗이 아이가 죽기전 금식하며 그를 살려 주실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였지만 그 아이가 죽자 그가 하나님 품으로 간 것을 확신하고 음식을 먹고 새 옷으로 갈아 입었다고 말한다.
천국에서는 누가 크냐고 묻는 물음에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크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신다.
천국에서는 가장 작은 자가 세례 요한보다 크다고 말씀하시며, 율법의 계명 중 하나라도 어기거나 또 그렇게 가르친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렇지만, 그가 천국을 들어오지 못하리라는 말씀을 하지 않은 것을 볼 때 그는 천국에는 들어오지만, 모든 율법을 다 지키고 그렇게 가르친 자에 비해서는 낮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NIV]
At that time the disciples came to Jesus and asked, "Who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He called a little child and had him stand among them.
And he said: "I tell you the truth,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Therefore, whoever humbles himself like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KJV]
At the same time came the disciples unto Jesus, saying, Who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And Jesus called a little child unto him, and set him in the midst of them,
And said, Verily I say unto you, Except ye be converted, and become as little children, ye shall not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Whosoever therefore shall humble himself as this little child, the same is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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