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마태복음 17장22절-23절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마태복음 12장40절 말씀에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마가복음 9장30절-32절 말씀에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누가복음 9장43절-45절 말씀에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그들이 다 그 행하시는 모든 일을 놀랍게 여길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라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리라 하시되
그들이 이 말씀을 알지 못하니 이는 그들로 깨닫지 못하게 숨긴 바 되었음이라 또 그들은 이 말씀을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마태복음 4장23절-25절 말씀에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예수님은 그의 능력의 원천을 의심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그에게 표적을 구하자 그들에게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고 하셨다. 이것은 자신이 당할 죽음을 예언한 것이었다.
제자들은 그때 예수님에게 그 말씀의 뜻을 물어보지 않았다.
이제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제자들과 함께 있을 때에 다시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언급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온 갈릴리와 유대, 사마리아를 다니면서 제자들 앞에서 거침없는 사역을 하셨다.
사람들의 손에 넘겨진다는 것은 예수님이 이 세상 권세에 속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그는 사람들에게 받아들임이 되지 못하고 그들의 뜻에 따라 죽임을 당한다. 그러나 모든 권세를 가진 하나님은 그를 다시 살리실 것이다.
그의 죽음과 부활은 모두 하나님의 크신 계획이다.
제자들은 매우 근심하였다.
이제 반즈노트(Barnes' Notes)를 참조해 봅시다.
"그들은 그것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가 메시야인 줄 알았으며, 그가 뛰어난 왕이 될 것이며, 이스라엘에 왕국을 회복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적들의 손에 배반당하고 죽임을 당하는 것은 그들에게 이 모든 기대를 좌절시키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가 말한 것은 너무나 명백하였으나 그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그가 어떻게 메시아가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런 식으로 죽임을 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부활이 있기까지 그것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NIV]
When they came together in Galilee, he said to them, "The Son of Man is going to be betrayed into the hands of men.
They will kill him, and on the third day he will be raised to life." And the disciples were filled with grief.
[KJV]
And while they abode in Galilee, Jesus said unto them, The Son of man shall be betrayed into the hands of men:
And they shall kill him, and the third day he shall be raised again. And they were exceeding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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