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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장15절-17절에 해당되는 글 1건
- 2024.12.2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글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레위기 19장17절 말씀에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Thou shalt not hate thy brother in thine heart: thou shalt in any wise rebuke thy neighbour, and not suffer sin upon him.(KJV)
" 'Do not hate your brother in your heart. Rebuke your neighbor frankly so you will not share in his guilt.(NIV)
신명기 19장15절 말씀에
"사람의 모든 악에 관하여 또한 모든 죄에 관하여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요 두 증인의 입으로나 또는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며"
에베소서 2장12절 말씀에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마태복음 5장46절 말씀에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태복음 18장21절-22절 말씀에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여기에서, "형제"는 육신의 형제만이 아닌 믿음의 공동체로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믿음을 같이 공유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기독교인들은 형제라 일컬어지며, 동일한 아버지- 하나님을 가지는 동일한 구속을 받은 공동체에 속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동일한 운명, 목표, 느낌으로 하나되었기 때문이다.
그가 죄를 범하거든, 어떤 식으로든 말이나 행동으로 형제에게 해를 입히거든, 이것은 인격이나, 정체성이나 재산에 해를 입히는 경우일 수 있다. 그것은 주관적으로 명백한 죄가 될 수 있고, 객관적으로도 죄로 증명될 수도 있다.
예수님은 먼저 그와 단둘이 만나서 그의 과오에 대해 말하라고 하신다. 인용된 레위기 원문에는 "가서 그를 책망하라"이다. 그의 행동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구하고, 만일 그가 잘못을 저질렀다면, 우호적이고 형제다운 책망을 가하라. 이 일은 둘이서만 이루어져야 한다.
1. 그가 자신의 행동을 설명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열 가지 중 아홉 가지 경우는, 어떤 사람이 해를 입었다고 가정할 때, 약간의 친밀한 대화로 문제를 바로잡고 어려움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2. 그가 잘못을 저질렀을 경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배상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기회를 기뻐할 것이며, 그러한 일들을 가짐으로서 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3. 그들이 믿음의 문제를 일으키는 해를 가하였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그들의 잘못을 훈계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널리 알려져서는 안된다. 그것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 그것은 해를 끼치는 일이다; 그것은 믿음의 적들이 바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종종 그의 친구들로부터 상처를 입으셨다. 그리고 종교상으로 상처 입은 형제와 마찬가지로 자주 그러한 잘못들이 세상에 퍼짐으로 고난을 받았다.
둘만의 대화로 모든 일이 원만히 해결되었다면 우리는 형제를 얻은 것이 된다. 둘이 서로 화해함으로서 더욱 돈독한 사이로 발전할 것이다.
그러나 그가 너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 - 즉, 그가 너를 쫓아내거나 무시하거나, 너를 상대하지 않고, 고치지 않는다면.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 그들을 데려가는 이유는 이렇게 보인다.
그로 하여금 그들의 말을 듣게 하려는 것이다. 그들은 영향력이나 권위를 가진 사람들이거나, 그의 개인적인 친구들, 또는 그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그들이 교회 앞에서 그의 행위의 증인이 될 것이다.
모세의 율법에서는 둘 또는 세명의 증인을 요구한다.
그러나 그가 여러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여기서 교회는 신자들의 전체 모임을 의미할 수도 있고, 그러한 사건을 재판할 권한이 있는 사람들을 의미할 수 있다. 즉 교회의 대표자들, 또는 교회를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을 의미할 수도 있다. 유대인 회당에는 이런 종류의 재판이 제기되는 장로들의 자리가 있었다. 그러한 것들은 그를 훈계하고, 다루고, 가능하다면 고칠 수 있도록 그것을 교회로 가져와야 한다. 이것은 잘못을 범한 형제를 징계하는 데 있어서 첫 번째 일이었고, 지금도 항상 그러해야 한다.
그러나 만일 그가 교회의 말씀도 듣기를 등한히 한다면, 그는 아무런 종교적 접촉이나 교제를 갖지 못하는 "이방인"으로 취급하라고 하신다.
이러한 모든 단계를 거치면서 그가 교회 회중들의 충고마저 듣기를 거절한다면 그와 종교적인 접촉을 갖지 않거나, 그를 그리스도인 형제로 인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그에게 친절을 베풀고 고난이나 시련을 겪을 때 그를 돕는 일을 중단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그는 그만의 세계에 갇혀서 그 세계를 벗어나지 않으려는 사람이다.
예수님은 이방인과 세리를 업신여기거나 악하다고 여기지 않으신다. 그들은 그가 아는 자, 그를 인정해 주는자, 동일한 감정을 느끼는 자들과 어울리기를 원하며, 그리스도 공동체를 부정하는 자들이다. 그는 자기 생각대로 행하며, 무지와 편견, 참된 신이 없이 자기애에 빠진 자이다. 그는 스스로 모든 겻을 해결하려는 자이고, 염려로 자신을 해치는 자이다. 그는 스스로 폐쇄된 세계로 들어가며, 사랑의 결핍이 발생할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이 그들의 생각을 고집하면 그들의 영적인 상태에 그대로 머물도록 말씀하시는 것이며, 이것은 교회 안에서 평화와 순결을 보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참조: 성경 주석(반즈노트) https://www.studylight.org/commentaries/eng/bnb/matthew-18.htm
[NIV]
"If your brother sins against you, go and show him his fault, just between the two of you. If he listens to you, you have won your brother over.
But if he will not listen, take one or two others along, so that 'every matter may be established by the testimony of two or three witnesses.'
If he refuses to listen to them, tell it to the church; and if he refuses to listen even to the church, treat him as you would a pagan or a tax collector.
[KJV]
Moreover if thy brother shall trespass against thee, go and tell him his fault between thee and him alone: if he shall hear thee, thou hast gained thy brother.
But if he will not hear thee, then take with thee one or two more, that in the mouth of two or three witnesses every word may be established.
And if he shall neglect to hear them, tell it unto the church: but if he neglect to hear the church, let him be unto thee as an heathen man and a publ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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