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면서.

기독교 2012. 1. 10. 16:59

요즘 교회생활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떠오르는 의문이 있습니다.

다같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면서 서로 이단이라 하면서 배척하고 같은 뿌리를 가진 카톨릭이나 유대교에 대해 전혀 다른 종교인 것처럼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영적으로 강한 상태가 아니라서 드러내놓고 반론을 제기하면 걸음마를 떼기도 전에 넘어져 버릴까봐 망설여지지만 이것이 요즘의 솔직한 내 생각입니다.

특히나 직장내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대화를 청한 믿음의 선배가 실은 '하나님의 교회'에 출석을 하시더군요.

집요하게 저를 설득하려고 하여서 사실은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믿음이란 순수한 것이고 그것들이 어떤 근본적인 오류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앞으로 저의 신앙여정을 이 블로그를 통하여 기록하고 성숙하여 지도록 노력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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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2012. 1. 10. 15:04
우체부

2012년 새해에 꼬옥 이루고 싶은 일은?

2012년 새해에는 어떤 일들을 하고 싶으세요? 어떤 계획, 어떤 다짐들로 새해를 맞이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파란우체부와 함께 새로운 결심과 계획을 공유해보아요~


처음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홈페이지가 있기는 하지만 매번 관리하기가 조금은 버거워서 블로그를 활용하려구요

현재 저의 주 관심은 신앙생활이구요.

올 한해 영적으로 성숙하고 다른 분들과 깊이있는 교제를 하고 싶군요.

새해에는 모두가 바라는 일 성취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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