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기독교/마태복음 정리 2012. 9. 10. 20:39

마태복음 5장5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시편 25편9절-13절 말씀에

"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로다"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로다"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시편 37편9절-11절 말씀에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한때 이스라엘을 둘러싸고 그들을 괴롭히던 강대국들은 모두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거나 그 위세가 미미하다. 그렇지만 하나님 말씀만을 순종한 이스라엘은 아직도 이 지구 상에 건재하며 그 땅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사적으로 보아도 한때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힘으로 다른 민족을 굴복시킬지라도 몇세대만에 소멸된 제국이 많았다. 악인은 일시적으로 창대할지라도 결국은 그의 이름이 끊어질 운명일 따름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도를 지키며 순종하는 양과 같이 유순한 자들에게 악인들이 차지했던 땅을 유업으로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지극히 온유하고 낮은 존재들을 위로하시고 장래에는 그들이 이 땅을 상속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NIV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KJB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shall inherit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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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기독교/마태복음 정리 2012. 9. 8. 19:56

마태복음 5장4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이사야 61장1절-3절 말씀에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16장20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시편 126편6절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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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통함이란 말 그대로 몹씨 슬퍼하여 가슴 아파하는 것이다. 그들이 축복을 받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애통해 하지 않는 자는 복을 받지 않은 자인가. 그들은 자기가 스스로 위안을 받기 때문인가.
개인적인 슬픔이 아니고 자신이 자초한 어리석은 슬픔이 아니라 세상에서 받는 고통과 슬픔을 말하는 것인듯 하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지키는 삶이 지극히 고단하고 그로인해 슬픔이 오더라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로하시리라는 것이다.

애통하는 자는 위로가 필요하다. 슬픔이 큰 자는 세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기에 하나님께 매달릴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위로할 것이다.
물론 세상살이 고단함도 여기에 포함이 될 듯도 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수 있으므로 축복받은 자이며, 무슨 슬픔이 있더라도 그것에 감사할줄 알아야 한다.
 

NIV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KJB Blessed are they that mourn: for they shall be comfo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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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기독교/마태복음 정리 2012. 9. 6. 21:28

마태복음 5장3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이사야 66장1절-4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를 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꺽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나 또한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듣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그의 손으로 세상 모든 것을 만드셨고 그것들이 그 계획대로 존재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 중에서도 가난하고 깊이 뉘우치며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지켜볼 것이라 하셨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을 주목하고 계신다. 가난이 축복일 수는 없지만(그것이 어려운 환경이 될 수 있다) 부한 자보다는 하나님의 관심을 많이 받는 대상이다. 왜냐하면 부함이란 우리의 마음을 풍족하게 하여 영적으로 교만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부함은 욕심을 부르기 쉽다.

예수님은 누가복음에서 비유를 통하여 부자와 거지 나사로 중 나사로가 좋은 것을 얻었다고 말씀하신다. 그 비유는 특수한 경우이지만 가난한 자 특히 마음(영)이 가난한 자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다.

심령이 가난한 자란 영적으로 교만하지 않고 연약하여 자신의 뜻대로 세상을 살지 않고 하나님도 자기 좋을대로 섬기지 않고, 오직 두려움과 간구로 절실히 하나님을 구하고 섬기는 자를 뜻한다.
자신이 약한 존재임을 알고 자기 혼자 세상을 살기 두려우며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고 의지하는 자를 말한다.
그런자에게 복이 있어 하늘의 영원한 나라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NIV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KJB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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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치 못할찌라

기독교 2012. 7. 10. 21:34

요즈음에 근무시간중 간증동영상을 자주 본다.

세상이 좋다보니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검색하여 '신앙간증' 또는 '간증동영상'을 치면 유명인사, 목사, 일반인의 간증이 많이 있다. 감동적인 이야기, 눈물나는 이야기, 진실한 이야기가 많고 보고 보아도 계속 보고싶다. 그만큼 은혜스럽고 믿음생활에 유익한 정보도 많다.

그렇지만 가장 진지하고 긴장되는 간증은 역시 천국과 지옥에 관한 동영상이다.

우리가 이생의 삶을 마치고 내생으로 갈때 반드시 거치는 심판과정과 그 결과가 올라와 있다.

그것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마지막 예수님의 재림이 곧 임박했다는 것과 사후세계가 너무도 명확하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우리가 핑계할 수 없는 너무도 확실한 사실이기에 가슴 떨리기까지한 이 사실을 보고 두려움을 느낀다.

천국을 가는 길이 너무도 좁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가슴에 와닿는다.

이제는 우리가 이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우리 마음대로 살 타당한 이유를 대지 못한다.

예수님이 마지막 심판을 간증에 나타난 증인들에게 누누히 말씀하시고, 이미 성경에도 말씀한 것이 아닌가.

요한복음 15:22

-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로마서 1:20

-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이제는 성경 말씀에 더하여 천국과 지옥을 다녀온 많은 증인들의 증언을 더이상 외면할 무슨 핑계거리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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