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안돼요

기독교 2012. 3. 30. 13:17

기도를 하면 곧 바닥이 나서 많은 시간 집중할 수가 없군요.

오늘은 할 수 없이 아내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십자가를 생각하고 예수님의 보혈을 떠올리고 진심으로 회개하고."

마음으로 위안을 삼을 수는 있겠지요. 예수님께서 기도를 할 때는 중언부언하지 말라 하셨으니..

하지만 5분을 못넘기는 기도는 진심으로 하는 기도가 될까요.

교회 성도님들에게 항상 성령께서 임하여 주시고 저에게 기도 능력을 달라고 기도 부탁 드립니다.

그렇지만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이 기도이군요.

물론 어느 것 하나 잘하는 것도 없지만서도.

아내와 함께 기도하면서 간절히 구했습니다.

저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고 제게 기도의 능력을 주시기를..

감사합니다. 하나님.

 

'기독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영생을 얻었는가  (0) 2012.06.03
기도는 들어 주신다  (0) 2012.04.01
여자의남편  (0) 2012.02.11
시작하면서.  (1) 2012.01.10
블로그 개설  (1) 2012.01.10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