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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4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 2012.10.12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 2012.10.10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 2012.10.08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마태복음 5장13절-16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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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이 말씀에서 너희는 믿는 자들을 가리키는 것 같으나 조금 더 생각해 보면 넓은 의미에서 인간들을 말씀하시는 것 같기도 하다. 또한, 세상으로 번역된 땅(earth)도 온 우주의 일부인 지구를 말씀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지구에서 소금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인간들에게 특히 믿는 자들에게 맡기신 것이다.
이 말씀은 믿는 자들의 의무를 말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고대 팔레스타인 지역에서는 소금은 세척, 보관, 조미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한다. 또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언약을 상징하기도 한다. 옛날에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에 소금을 치기도 하였다. 인간이나 믿는 자들이 세상의 소금으로 긴요하게 쓰임을 받아야 하는데 그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면 아무 쓸모가 없어 버려져 밟힐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소금기가 없는 소금을 상상하면 그것은 거추장스러운 존재일 뿐이다.
그리고 빛의 역할이란 어둠을 밝히는 존재로서 세상의 어둠을 밝히고 특히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밝히는 존재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믿는 자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가슴에 안고 조용히 세상 속에서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자신들을 드러내고 행동으로서 세상에 구별되어져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물론 불완전한 자신을 너무 드러내어 반발을 사거나 가식적인 경건을 남에게 강요하면 안되겠지만, 자신의 행동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려면 부단히 자신을 돌아보고 성결한 삶을 추구해야만 할 것이다. 말로는 쉽지만 아주 어렵고 결단을 요구하는 것이 될 것이다.
NIV "You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if the salt loses its saltiness, how can it be made salty again? It is no longer good for anything, except to be thrown out and trampled by men.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on a hill cannot be hidden. Neither do people light a lamp and put it under a bowl. Instead they put it on its stand, and it gives light to everyone in the house.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praise your Father in heaven."
KJB Ye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if the salt have lost his savour, wherewith shall it be salted? it is thenceforth good for nothing, but to be cast out, and to be trodden under foot of men. Ye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that is set on an hill cannot be hid. Neither do men light a candle, and put it under a bushel, but on a candlestick; and it giveth light unto all that are in the house. Let your light so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works, and glorify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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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마태복음 4장18절-22절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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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서에는 이 부분을 조금 다르게 기술하고 있는데 세례 요한을 따르던 제자 중 안드레가 먼저 예수님 계신 곳을 찾아가 예수님을 따르고 자기 형제 시몬 즉 베드로를 예수님께 데려가는 것으로 쓰였다.(요한복음 1장40절-42절)
누가복음서에서는 예수님께 모여든 무리에게 말씀을 하시려고 예수님이 시몬의 배를 육지에서 떼기를 부탁하여 배에 올라 말씀하시고 시몬에게 그물을 던지라고 명하셨다. 고기를 잡은 것이 그물을 찢게 할 정도로 많아 다른 배를 불러 두 배에 고기를 가득 채웠다. 어부들이 놀라서 무서워 할 때에 그들을 제자로 삼으시니 그들이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으로 쓰여 있다. 세베대의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은 시몬의 동업자로 나온다.(누가복음 5장1절-11절)
다르게 묘사된 부분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그들이 갈릴리 지방의 어부들이었다는 것과 예수님이 그들을 불렀을때 '즉시' 모든 생업을 중단하고 예수님을 따라 나섰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오라, 나를 따르라"라고 하셨다. 그들의 직업은 어부였으므로 예수님은 그들에게 고기를 잡는 대신 사람들을 "낚는" 어부로 만들어 주겠다고 하셨다. 사람을 낚는다는 것은 멸망당할 어두운 세상에서 진리의 세계로 영혼들을 구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NIV As Jesus was walking beside the Sea of Galilee, he saw two brothers, Simon called Peter and his brother Andrew. They were casting a net into the lake, for they were fishermen. "Come, follow me," Jesus said,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At once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ewed him. Going on from there, he saw two other brothers, James son of Zebedee and his brother John. They were in a boat with their father Zebedee, preparing their nets. Jesus called them, and immediately they left the boat and their father and followed him.
KJB And Jesus, walking by the sea of Galilee, saw two brethren, Simon called Peter, and Andrew his brother, casting a net into the sea: for they were fishers. And he saith unto them, Follow me,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And they straightwa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And going on from thence, he saw other two brethren, James the son of Zebedee, and John his brother, in a ship with Zebedee their father, mending their nets; and he called them. And they immediately left the ship and their father, and followe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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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태복음 4장17절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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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6장30,31절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마태복음 12장28절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처음 전파하신 말씀이다. 회개하라. 모든 잘못을 후회하고 고백하고 다시는 그것을 반복하지 않기를 원하셨다. 예수님이 회개하라고 외치신 이유는 천국에는 아무나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원하는 회개는 머리가 아닌 행동을 요구하는 회개이다. 과거의 행동을 완전히 반성하고 바꾸는 전혀 새로운 인생을 말한다. 예수님은 누가복음에서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를 하면서 부자가 아브라함에게 부르짖는 호소를 통하여 예수님이 원하는 회개는 천국에 들어오기 합당한 완전한 인생의 변화를 말씀하고 있다.
천국이 임박하였다는 것이다. 혹자는 예수님께서 당시에 임박하였다는 천국이 아직도 미래의 일이 아니냐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천국이 임하는 그 때는 아무 의미도 없다. 천국이 당장 임하든 5년 후에 임하든 천국을 들어가고 못들어가고는 현재의 행위에 기반하는 것이다. 지금 몇 십년을 더 산다고 우리가 점점 더 선해진다면 모를까 회개하지 않으면 더욱 더 죄를 쌓을지도 모른다. 그건 더 진노의 무게를 더할 뿐이다.
마태는 마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천국 "kingdom of heaven"을 30번 언급하였다. 또한 예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들을 제압하기 시작한 때에 이미 천국 "kingdom of God"이 세상에 임하였다고 말씀하셨다.
다만 예수님이 완전하게 이 세상을 통치하는 그 때와 시기는 사람이 알 바가 아니요(사도행전 1장7절) 우리에게는 오직 그 날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회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NIV From that time on Jesus began to preach,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near."
KJB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and to say,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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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마태복음 4장8절-11절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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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6장13절 말씀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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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받은 마귀의 세번째 유혹은 인간이 처하는 가장 취약한 부분의 시험이었다. 세상의 부귀 영화와 평판, 그리고 물질적인 안락함, 자아 성취와 같은 것들이었다. 마귀는 잘 알고 있었다. 결코 예수님께서 그런 것에 굴복할 분이 아니란 것을..
하지만 마귀의 간악함은 이런 것이다. 우리가 굴복하지 않을 것도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이다. 그에게 포기란 없다. 아니면 말고.. [어쩌면 그는 이 세상의 모든 영광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불확실한 영광을 미리 주는 것도 아니고] 조건을 먼저 제시한다. 자기에게 굴복하고 자기에게 경배를 하라는 것이다. 굴복하고 말고는 자신의 큰 관심은 아니고 그의 목적은 다만 시험 대상을 꺼꾸러 뜨리는 것 밖에는 없다.
이것은 거짓 선지자 발람이 유혹에 빠진 뇌물과 비슷한 것이다. 그리고 지금 한번뿐인 세상을 가벼히 여기고 자신의 성공을 위해 자신을 마귀에게 내어주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에게 주어지는 유혹이다.
마귀가 예수님께 요구한 것은 자신에게 무릎을 꿇고 자신을 경배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면 지금 보이는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예수님이 차지하게 되리라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물론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예수님 위치에 나를 놓아 본다면 나는 어떻게 반응할까, 지금의 나는 마귀의 제안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을까. 혹시 마귀에게 절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지는 않을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대한 유일한 복종과 경배 외에는 모든 것을 물리치셨다. 예수님께서는 마귀와 그가 보여주는 것들의 정체를 명확히 밝히신다. 누가복음 9장25절 말씀이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NIV Again, the devil took him to a very high mountain and showed him all the kingdoms of the world and their splendor. "All this I will give you," he said, "if you will bow down and worship me." Jesus said to him, "Away from me, Satan! For it is written: 'Worship the Lord your God, and serve him only.'" Then the devil left him, and angels came and attended him.
KJB Again, the devil taketh him up into an exceeding high mountain, and showeth him all the kingdoms of the world, and the glory of them; and saith unto him, All these things will I give thee, if thou wilt fall down and worship me. Then saith Jesus unto him, Get thee hence, Satan: for it is written, Thou shalt worship the Lord thy God, and him only shalt thou serve. Then the devil leaveth him, and, behold, angels came and ministered unto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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