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기독교 2013. 1. 14. 21:42

마태복음 10장34절-39절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
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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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7장6절 말씀에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
람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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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들은 물론 예수님께서 복음 전파와 치유 사역을 위하여 온 유대 땅에 보내는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이 말씀은 또한 예수님을 믿게 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이기도 하다.

예수님께서는 결코 이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오시지 않았다고 하셨다. 화평한 상태는 다툼이 없는 것이다. 가정에서는 아들과 아버지, 딸과 어머니,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다. 예수님은 비장하고 역설적이게도, 그가 오신 목적은 화평이 아닌 검(sword), 즉 말씀으로 사람들이 진리를 찾게 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칼은 상대를 공격하고 상처를 입힌다. 그러나 그것은 붙어있는 것들을 떼어내는 역할을 한다.

예수님의 말씀은 결국은 각 개인이 받아 들이는 것이다. 그 말씀은 가족이 공유할 수 없고 공감하지 못할 수도 있다. 예수님의 말씀은 검과 같이 예리하여 각 개인을 분리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와 거부하는 자로 나눌 수 밖에 없다. 진리 앞에서는 적당한 타협이 있을 수 없다.
예수님이 누가복음 20장27절-40절 하신 말씀 중에 보인 것처럼, 육체적인 죽음 이후의 세계에서는 이 세상의 가족 관계는 별 의미가 없다.
따라서 예수님의 말씀을 진실로 받아들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에 이르러서는 자기 집안 식구가 원수보다도 더 미워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기존의 평화로운 틀 안에서 안주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가족 간에서도 진리를 위해 다투어야 한다.

다음의 말씀에서는 제자들이나 믿는 자들이 세상적인 인연에 의해 예수님보다 가족들을 사랑할 때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적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지적하셨다. 예수님을 향한 사랑은 부모, 형제, 자녀를 향한 것보다 더 커야 한다.

십자가는 사람들이 감당하여야 할 자신의 현재 모든 환경이라고 이해된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자신이 처한 모든 십자가를 불평없이 지는 것이며, 매사에 감사하며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하여 고난을 걸머질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하신다.

자신의 목숨을 찾는 자는 이 세상에서 안주하기 위하여 이 세상과 타협하는 것이며, 예수를 위해 자신을 버리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이다. 진리를 향해 가는 것은 목숨까지도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이 온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NIV  "Do not suppose that I have come to bring peace to the earth. I did not come to bring peace, but a sword. For I have come to turn 'a man against his father, a daughter against her mother, a daughter-in-law against her mother-in-law--a man's enemies will be the members of his own household.' Anyone who loves his father or mother more than me is not worthy of me; anyone who loves his son or daughter more than me is not worthy of me; and anyone who does not take his cross and follow me is not worthy of me. Whoever finds his life will lose it, and whoever loses his life for my sake will find it."

KJB  Think not that I am come to send peace on earth: I came not to send peace, but a sword. For I am come to set a man at variance against his father, and the daughter against her mother, and the daughter in law against her mother in law. And a man's foes shall be they of his own household. He that loveth father or mother more than me is not worthy of me: and he that loveth son or daughter more than me is not worthy of me. And he that taketh not his cross, and followeth after me, is not worthy of me. He that findeth his life shall lose it: and he that loseth his life for my sake shall fin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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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기독교 2013. 1. 14. 20:42

마태복음 10장24절-33절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
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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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6장24절 말씀에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
게 가증함이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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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자신이 사람들 앞에서 행한 능력을
마귀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었다 헐뜯는 무리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들에게 당할 핍박을 미리 경고하신 것이다. 그것은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대적자들이 붙여준 이름에 불과한 것이다. "바알세불"은 유대인들이 경멸하는 이방의 신을 가리키지만, "저택의 주인"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요한복음 13장13절에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당할 핍박을 상징적으로 말씀하신다. 제자와 종을 들어 그들이 선생과 주인보다 높지 못하듯이 예수님을 바알세불이라고 멸시하고 대적하였는데 그보다 못한 제자들이야 얼마나 핍박하겠느냐는 말씀이시다.

진실은 언제인가는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므로 핍박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 말고 진리를 드러내는 데 힘을 쏟으라는 말씀이시다. 자신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들, 즉 그들에게 은밀하게 말씀하신 모든 비밀들을 이제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담대하게 전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의 정체와 한계에 대해서도 언급하신다. 그들은 제자들을 육체적으로 죽일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들의 영혼까지는 죽일 수 없다. 몸과 영혼을 같이 멸하고, 냉혹한 심판을 내리실 이는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없다. 이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과 파멸은 육체의 죽음으로 끝날 것이다.
제자들에게 육체적인 고통과 생명의 위협을 가하는 것은 이 세상의 권세일 뿐이며, 제자들이 당할 고통은 앞으로 얻게 될 영혼의 영광을 생각하면 하잖은 일일 뿐이다.

한 앗사리온은 결코 많지 않은 금액이며, 하루치 품삯인 한 데나리온의 1/10 정도라고 한다. 그 만한 가치가 있는 참새 두마리도 하나님의 뜻에 의하지 않으면 땅에 떨어지지 않으며, 우리의 머리털도 모두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다.

결코 돌이킬 수 없는 심판을 하시는 하나님은 참새보다도 더, 아니 비교조차 의미가 없는 사랑을 가지고 우리의 행동을 모두 주관하고 지켜보고 계신다.

그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독생자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통해서만 하나님께로 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 가장 기본적인 고백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우리의 주(主)이신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이다.


NIV  "A student is not above his teacher, nor a servant above his master. It is enough for the student to be like his teacher, and the servant like his master. If the head of the house has been called Beelzebub, how much more the members of his household! So do not be afraid of them. There is nothing concealed that will not be disclosed, or hidden that will not be made known. What I tell you in the dark, speak in the daylight; what is whispered in your ear, proclaim from the roofs. Do not be afraid of those who kill the body but cannot kill the soul. Rather, be afraid of the One who can destroy both soul and body in hell. Are not two sparrows sold for a penny? Yet not one of them will fall to the ground apart from the will of your Father. And even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So don't be afraid; you are worth more than many sparrows. Whoever acknowledges me before men, I will also acknowledge him before my Father in heaven. But whoever disowns me before men, I will disown him before my Father in heaven."

KJB  The disciple is not above his master, nor the servant above his lord. It is enough for the disciple that he be as his master, and the servant as his lord. If they have called the master of the house Beelzebub, how much more shall they call them of his household? Fear them not therefore: for there is nothing covered, that shall not be revealed; and hid, that shall not be known. What I tell you in darkness, that speak ye in light: and what ye hear in the ear, that preach ye upon the housetops. And fear not them which kill the body, but are not able to kill the soul: but rather fear him which is able to destroy both soul and body in hell. Are not two sparrows sold for a farthing? and one of them shall not fall on the ground without your Father. But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Fear ye not therefore, ye are of more value than many sparrows. Whosoever therefore shall confess me before men, him will I confess also before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But hosoever shall deny me before men, him will I also deny before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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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기독교 2013. 1. 14. 19:50

마태복음 10장16절-23절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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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는 것을 매우 안타깝게 여기셨다. 

그들에게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고 하셨다.
뱀은 지혜로운가? 예수님은 뱀이 지혜롭다고 보셨다. 그들은 생존하기 위해 지혜로운 것이다. 그들은 숨을 줄을 안다. 주변의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자신을 숨긴다. 그리고 은밀히 소리없이 다닌다. 자신이 다니는 것을 아무도 모르게 한다. 그것은 신중함이고 치밀함이다. 그들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그런데 그들은 또 기회를 정확히 포착한다. 조용히 기다리고 접근하다가 상대를 실수없이 덮칠 수 있다. 민첩하게 상대를 포획하거나 치명상을 입힌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렇게 행동하도록 하였다. 제자들이 처할 환경은 결코 우호적이지 않을 것이다. 자신을 무모하게 드러내지 않고 낮은 자세로 조용히 처신하다가 자신을 드러내야 할 때에 과감하고 담대하게 나서야 한다고 보신 것이다.
또한 그들은 순결하여야 하였다. 비둘기들은 가난한 자들이 바칠 만한 제물이었다. 그들은 성전에 바쳐질 만큼 순결함의 상징이었다. 죄악과 탐욕에 물들지 않은 깨끗한 처신을 하여야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처할 곤경을 미리 경고하셨다. 유대인들이 그들의 공회와 회당에서 그들을 재판하고 매질할 것이며, 이방인의 총독과 임금 앞에서도 서리라고 하셨다.
이는 이방인들에게 증거함이요 그들에게 자신을 알리는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들이 지배자 앞에 설 때 하늘 아버지께서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할 말을 하게 하시니 두려워 말 것을 말씀하셨다.

마태복음에서는 이때 예수님이 보내신 제자들이 언제 돌아왔는지를 기록하지 않고 있지만 마가복음 6장30절, 누가복음 9장10절에는 분봉왕 헤롯이 세례 요한을 죽인 후 사역을 마치고 돌아온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열두 제자들은 유다 전역을 장기간 돌아다니지는 않은 것처럼 보인다. 또 성경에는 그들이 총독이나 이방인의 왕들에게 붙들렸다고는 기록되지 않는다. 이 때 제자들의 사역으로 인하여 예수님의 가르침이 더욱 널리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러 기록에 의하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돌아가신후 모두 그들의 믿음으로 엄청난 고난을 받았으며 대부분 이방인에게 전도를 하다가 폭력적인 죽음을 맞이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21절 이후는 예수님께서 돌아가신후 복음을 전도하는 전도자들과 예수를 믿는 자들이 처할 고난을 미리 말해 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자신들의 형제와 아버지와 자식들에게 미움을 받고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고난을 받을 것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그들이 받을 적대적인 핍박은 도를 더해 갈 것으로 예상하신 것이다. 그렇지만 마지막까지 믿음을 잃지 않고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신다.

맨 마지막 23절 말씀은 두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첫번째는 예수님의 부활 전에 이루어질 사역으로 볼 수 있다. (또는 오순절의 성령 강림 이전에) 제자들의 전도가 극히 제한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두번째는 예수님의 재림 전에 이루어질 사역으로 볼 수 있다. 이 해석은 예수님의 재림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현재도 계속 되는 현재 진행형이다. 지금도 전도자들은 이스라엘 전역에서 예수를 전하고 있다. 그 마지막은 현재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여 그들이 회복되는 시점일 것이다. 오늘날까지 유대인들은 대부분 예수님
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NIV  "I am sending you out like sheep among wolves. Therefore be as shrewd as snakes and as innocent as doves. Be on your guard against men; they will hand you over to the local councils and flog you their synagogues. On my account you will be brought before governors and kings as witnesses to them and to the Gentiles. But when they arrest you, do not worry about what to say or how to say it. At that time you will be given what to say, for it will not be you speaking, but the Sprit of your Father speaking through you. Brother will betray brother to death, and a father his child; children will rebel against their parents and have them put to death. All men will hate you because of me, but he who stands firm to the end will be saved. When you are persecuted in one place, flee to another. I tell you the truth, you will not finish going through the cities of Israel before the Son of Man comes."

KJB  Behold, I send you forth as sheep in the midst of wolves: be ye therefore wise as serpents, and harmless as doves. But beware of men: for they will deliver you up to the councils, and they will scourge you in their synagogues; And ye shall be brought before governors and kings for my sake, for a testimony against them and the Gentiles. But when they deliver you up, take no thought how or what ye shall speak: for it shall be given you in that same hour what ye shall speak. For it is not ye that speak, but the Spirit of your Father which speaketh in you. And the brother shall deliver up the brother to death, and the father the child: and children shall rise up against their parents, and cause them to be put to death. And ye shall be hated of all men for my name's sake: but he that endureth to the end shall be saved. But when they persecute you in this city, flee ye into another: for verily I say unto you, Ye shall not have gone over the cities of Israel, till the Son of man be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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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기독교 2013. 1. 10. 21:29

마태복음 10장5절-15절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가까지 거기서 머물라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
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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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장16절 말씀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
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마태복음 15장24절 말씀에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예레미야 23장5절,6절 말씀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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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들에게 명하여 복음을 전하고 오라고 명령하셨다. 예수님께서 직접 복음을 전하는 대신 제자들을 보내신 것이다. 이제 예수님이 떠나시면 그 일들은 제자들의 몫이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서 제자들에게 목자의 사명을 부여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선지자들과 모세의 예언을 이 땅에서 이루기 위해 오셨다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이룬 통일 왕국을 그 아들 솔로몬의 죄악으로 계속 유지시키지 않으시고, 르호보암 때 유다와 이스라엘로 나누셨다. 그들이 끝내 하나님을 떠나자 모두 멸망시키시고 북이스라엘을 온 열방으로 흩으셨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는 유다와 이스라엘을 한 나라로 모으실 것이라 하셨다.
예수님은 이 땅에 참된 목자로 오셨다. 유다와 이스라엘의 멸망은 모두 그들을 이끈 목자들의 죄악 때문이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을 온전하게 회복시키기 위해 오셨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선지자들의 예언의 최종적인 목적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통해서 온 열방을 구원하실 것이다.

제자들은 온 열방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들을 찾지는 않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이방인들과 사마리아인들 보다는 참된 목자를 목말라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선적으로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신 것이다.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는 말씀은 마태복음 4장17절에서 예수님께서 처음 복음을 전파하실 때 하신 말씀이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회복과 천국 복음을 이 땅에 주시기 위해 오신 것이다.

또한 제자들에게 자신이 행하는 모든 능력을 주시어서 약하고 병든 자를 치유하게 하셨다.
그들에게 여행에 필요한 경비는 고사하고 자신을 지켜줄 지팡이도 가지지 않고 빈 손으로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을 믿고 떠나게 한 여행이었다.
그들이 받은 능력과 평안, 그리고 담대함이 모두 거저 받은 것이니 마땅히 그들도 남들에게 거저 주어야 하였다. 다만 일꾼의 자격으로 그들이 먹고 잘 기본적인 것은 도움을 받아야 하였을 것이다.
제자들이 거할 집에 평안을 빌면서 그 집이 합당하면 그들도 그 집과 평안을 공유하였다. 그 집들은 하나님께서 많은 축복을 주셨을 것이다.
제자들에게 어떤 집이나 성에서 자신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곳의 먼지를 떨어버려 그들이 버려졌다는 것을 명백히 하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옛날 타락으로 말미암아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심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 말씀하셨다. 이 얼마나 무서운 말씀이신가!


NIV  These twelve Jesus sent out with the following instruction: "Do not go among the Gentiles or enter any town of the Samaritans. Go rather to the lost sheep of Israel. As you go, preach this message: 'The kingdom of heaven is near.' Heal the sick, raise the dead, cleanse those who have leprosy, drive out demons. Freely you have received, freely give. Do not take along any gold or silver or copper in your belts; take no bag for the journey, or extra tunic, or sandals or a staff; for the worker is worth his keep. Whatever town or village you enter, search for some worthy person there and stay at his house until you leave. As you enter the home, give it your greeting. If the home is deserving, let your peace rest on it; if it is not, let your peace return to you. If anyone will not welcome you or listen to your words, shake the dust off your feet when you leave that home or town. I tell you the truth, it will be more bearable for Sodom and Gomorrah on the day of judgment than for that town."

KJB  These twelve Jesus sent forth, and commanded them, saying, Go not into the way of the Gentiles, and into any city of the Samaritans enter ye not: But go rather to the lost sheep of the house of Israel. And as ye go, preach, saying,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Heal the sick, cleanse the lepers, raise the dead, cast out devils: freely ye have received, freely give. Provide neither gold, nor silver, nor brass in your purses, Nor scrip for your journey, neither two coats, neither shoes, nor yet staves: for the workman is worthy of his meat. And into whatsoever city or town ye shall enter, inquire who in it is worthy; and there abide till ye go thence. And when ye come into an house, salute it. And if the house be worthy, let your peace come upon it: but if it be not worthy, let your peace return to you. And whosoever shall not receive you, nor hear your words, when ye depart out of that house or city, shake off the dust of your feet. Verily I say unto you, It shall be more tolerable for the land of Sodom and Gomorrha in the day of judgment, than for that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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