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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8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 2013.01.27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 2013.01.22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 2013.01.16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글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마태복음 11장12절-19절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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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6장16절 말씀에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말라기 4장5절 말씀에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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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Malachi)를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라고 하는 것에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한다. 말라기는 BC 430년경 쓰였을 것으로 본다. 말라기 이후 예언은 중단되었으며, 이것을 하나님의 예언의 완성으로 보기도 한다. 하나님은 말라기를 통해서 인간들에게 하실 예언을 모두 하셨기 때문이다. 말라기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전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유대인들은 오늘날에도 엘리야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을 자신에 앞서 오리라 한 선지자 엘리야로 명확히 말씀하셨다.
그리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들은 요한이 오기까지로 규정하셨다.
자신이 와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새로운 시대의 시작으로 선언하신 것이다.
세례 요한과 예수님은 천국이 임박했음을 선포하였다. 천국이 좀 더 구체적으로 보여진 것이다. 그리고 그 첫번째 관문이 회개(repentance)임을 밝혔다. 이제 천국은 특정한 신분과 자격을 갖춘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누구나 그곳에 가기를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문이 열려 있음을 알게된 것이다. 마치 적군에 포위된 성처럼 그곳을 차지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목표가 된 것이다. 그곳은 오직 열망과 능력을 갖춘 자들만이 차지할 곳이 된 것이다. 예수님은 귀있는 자들은 누구나 이것을 들으라고 강조하신다.
이 말씀은 자신이 이 땅에 옴으로 유대인의 신앙이 발전적 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을 명확히 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유대교와 기독교가 동일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지만 선지자와 율법은 일관되게 새로운 하늘과 땅을 언급하고 그 땅을 다스릴 메시야를 예언하였다. 이제 유대인들에게 예언된 메시야가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온 자기이며 유대인들이 성경 말씀을 받아들인다면 자신의 천국 복음을 받아들여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여 천국 백성을 지향하여야 한다고 선언하셨다.
세례 요한의 사역은 예수님의 메시야 됨을 미리 확증하는 것이며, 세례 요한이 이 역할을 행한 것은 구원의 역사에서 큰 전환점이 된 것이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는 완전한 새시대, 하나님의 나라가 열린 것이다. 세례 요한의 사역은 유대인들에게 그들의 기존의 확립되고 안정적인 신앙의 틀에서 벗어나 천국을 가기 위한 새로운 조건에 대해 사람들이 각기 어떻게 반응하여야 하는가 하는 극적인 선택의 계기를 제시한 것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과 자신을 향한 유대인들의 반응을 비유로서 말씀하신다. 장터에서 한 아이가 피리를 불면 다른 아이들이 노래하고 한 아이가 가슴을 치면 다른 아이들이 슬피 울어야 하는데, 호응하지 않는 아이들을 빗대어 천국 선포에 둔감한 사람들을 말씀하신다. 세례 요한의 금욕 생활을 종교에 깊이 빠진 광신자의 행동으로 취급하고, 예수님 자신은 죄인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는 사람 쯤으로 평가하는 세태를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이 오신 때에 천국 요구조건에 대한 유대인들의 반응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비유로 설명된다. 그들은 세례 요한의 요구는 너무 어렵고 예수님의 자비는 죄인에 대한 지나친 관용으로 생각하였다.
그들은 천국 메세지를 받아들이기 보다는 메세지를 전파하는 사람들을 트집잡는 쉬운 길을 택하였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예수님께서 오시고 나서 천국은 그 천국 조건을 만족하는 자에게만 열리고 그 행위에 의해 천국을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이며, 지혜있는 자는 말씀에 따른 현명한 행동을 하여 행위의 결과로서 하나님께 옳다 함을 증명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NIV "From the days of John the Baptist until now, the kingdom of heaven has been forcefully advancing, and forceful men lay hold of it. For all the Prophets and the Law prophesied until John. And if you are willing to accept it, he is the Elijah who was to come. He who has ears, let him hear. To what can I compare this generation? They are like children sitting in the marketplaces and calling out to others: 'We played the flute for you, and you did not dance; we sang a dirge, and you did not mourn.' For John came neither eating nor drinking, and they say, 'He has a demon.' The Son of Man came eating and drinking, and they say, 'Here is a glutton and a drunkard, a friend of tax collectors and sinners.' But wisdom is proved right by her actions."
KJB And from the days of John the Baptist until now the kingdom of heaven suffereth violence, and the violent take it by force. For all the prophets and the law prophesied until John. And if ye will receive it, this is Elias, which was for to come. He that hath ears to hear, let him hear. But whereunto shall I liken this generation? It is like unto children sitting in the markets, and calling unto their fellows, And saying, We have piped unto you, and ye have not danced; we have mourned unto you, and ye have not lamented. For John came neither eating nor drinking, and they say, He hath a devil. The Son of man came eating and drinking, and they say, Behold a man gluttonous, and a winebibber, a friend of publicans and sinners. But wisdom is justified of her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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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마태복음 11장7절-11절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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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0장3절 말씀에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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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떠나자 예수님께서는 모여있는 무리에게 물어 보신다. 너희들이 광야로 왜 나갔으며 누구를 만났는가?
세례 요한은 마태복음 2장의 기록에 의하면 유대 광야에서 사람들에게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 회개를 하라고 외쳤다.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물으셨다. 너희들이 광야로 나가서 만난 세례 요한이 누구인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세상에 적응하며 사는 사람인가? 그는 용감한 사람이었다. 헤롯이 자기 동생의 부인을 취한 것을 나무란 사람이었다. 세상을 무서워하여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아니었다. 부드러운 옷을 입은 권세자인가? 그는 들에서 메뚜기와 석청으로 연명하였으며 검소한 옷을 입고 전혀 사치스럽지도 않았고, 주위에 자신의 비위를 맞추는 신하도 없었다. 세례 요한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 중에 일으킨 어느 선지자보다도 더 나았다. 하나님은 수백년전, 말라기 3장1절에서 메시야를 위한 길을 예비하기 위해 전달자로서 한 선지자를 보낼 것을 약속하셨다. 이 고유한 역할로 인해 세례 요한은 그에 앞선 모든 선지자들보다 더 크다 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세례 요한이 바로 성경에서 예언된 선지자였다고 밝히 말하신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메시야를 예비한 그의 역할에도 불구하고 천국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라도 세례 요한보다 더 크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천국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 결과 현재 천국에 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은 그의 훌륭한 사역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이 세상에 살아있는 상태이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복음 전파로 인한 천국의 확실한 이해를 설명하는 측면이 있다. 여러 해석을 참조하면 예수님께서는 이전의 선지자 심지어 세례 요한까지도 천국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셨다. 예수님과 함께 하였고, 그의 말씀을 들었던 제자들 보다도 더 천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NIV As John's disciples were leaving, Jesus began to speak to the crowd about John: "What did you go out into the desert to see? A reed swayed by the wind? If not, what did you go out to see? A man dressed in fine clothes? No, those who wear fine clothes are in king's palaces. Then what did you go out to see? A prophet? Yes, I tell you, and more than a prophet. This is the one about whom it is written: 'I will send my messenger ahead of you, who will prepare your way before you.' I tell you the trueth: Among those born of women there has not risen anyone greater than John the Baptist; yet he who is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is greater than he."
KJB And as they departed, Jesus began to say unto the multitudes concerning John, What went ye out into the wilderness to see? A reed shaken with the wind? But what went ye out for to see? A man clothed in soft raiment? behold, they that wear soft clothing are in king's houses. But what went ye out for to see? A prophet? yea, I say unto you, and more than a prophet. For this is he, of whom it is written, Behold, I send my messenger before thy face, which shall prepare thy way before thee. Verily I say unto you, Among them that are born of women there hath not risen a greater than John the Baptist: notwithstanding he that is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is greater than 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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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마태복음 11장2절-6절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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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편26절 말씀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다니엘 7장13절,14절 말씀에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말라기 3장1절 말씀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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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6절1절 말씀에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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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제자들을 보내왔다. 성경에 기록된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하고 물었다.
세례 요한이 누구인가. 그는 광야에서 많은 유대인들을 회개로 이끌고, 세례를 주며 메시야가 오는 길을 예비한 사람이다. 그는 예수님을 물로 세례를 주었고 세례를 줄 때 성령이 내려오는 것을 직접 목격하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은 선지자이다. 그는 또 예수님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한복음 1장29절)하고 증언하였다.
그로부터 직접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신지 물음을 당한 것이다.
그 때 세례 요한은 헤롯에 의해 옥에 갇힌 상태였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예수님은 한가로이 병을 치유하시며 다니시고 바리새인들을 꾸짖으시고 천국에 관한 복음을 전한다 하였다. 자신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옥에 갇혀 있는데 자신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점점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암울한 환경에 머물러 있어서 예수님께 대한 믿음이 흔들린 것이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명확하고 희망적인 메세지를 요청한 것이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면 새로운 세상을 여시고 이스라엘을 영광스럽게 통치하실 것인데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이다. 아마도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이스라엘에 국한된 메시야로 굳게 믿은 듯하다.
인터넷 주석에 의하면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의 물음에 직접적인 대답을 하지 않고 자신의 참된 사역을 알리신 듯하다. 이사야서에 언급된 것처럼 병든 자를 치유하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보고 세례 요한에게 전하라 하셨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이 생각한 이스라엘 만의 그리스도가 아니라 세상 모든 백성과 나라들을 구원할 새로운 세계의 메시야임을 깨닫게 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이 자신의 나타나심을 선지자와 율법의 예언을 성취함으로 깨닫지 못하고, 자신을 대적함을 그들의 실족함으로 보셨다. 그들은 예수 자신의 비천함과 그들이 기대하는 현세적인 구원을 실현하지 않는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실한 의도와 자신의 사역의 참 모습을 놓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통하여 구원을 이루시지만 그것은 이스라엘에 한정된 것이 아니고 온 인류에 구원을 주시려 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존재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실족하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셨다. 실족한다는 뜻은 "걸려 넘어진다"는 의미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과 정체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사람들이 충분하게 알게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의 고정관념과 무지로 실족하게 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것이다.
NIV When John heard in prison what Christ was doing, he sent his disciples to ask him, "Are you the one who was to come, or should we expect someone else?" Jesus replied, "Go back and report to John what you hear and see: The blind receive sight, the lame walk, those who have leprosy are cured, the deaf hear, the dead are raised, and the good news is preached to the poor.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fall away on account of me."
KJB Now when John had heard in the prison the works of Christ, he sent two of his disciples, And said unto him, Art thou that should come, or do we look for another?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them, Go and shew John again those things which ye do hear and see: The blind receive their sight, and the lame walk, the lepers are cleansed, and the deaf hear, the dead are raised up, and the poor have the gospel preached to them. And blessed is he, whosoever shall not be offended i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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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마태복음 10장40절-42절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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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천국복음 전파를 위해 떠나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제자들은 사람들에게 "자기들의 생각"을 말하지 않고, 그들의 말이 "예수님의 가르침"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그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예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은 또한, 자기를 즉 자기가 말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자는 자기를 보내신 자 즉, 하나님 아버지를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이 떠나 보낸 제자들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께서 그것을 말씀하셨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것이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내신 뜻이고, 옳은 말씀이셨다. 그러나 패역하고 비뚤어진 그 세대 사람들은 예수님 뜻대로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예수님께서는 또한, 사람들이 가르침을 받을 때 그것을 인식하는 차이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말씀이나 가르침을 받을 때 그것을 선지자의 말로, 의인의 말로 들을 수 있다. 그러면 그가 인식하는 그만큼의 상(유익)을 받으리라는 말씀이시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이들이다. 그리고 의인은 의로운 사람이라고 이해된다. 물론 전하는 말씀의 내용도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듣는 이들이 그 말을 "하나님의 메세지"로 받아들일 수 있고, 의인의 "의로운" 말로 받아들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받게 되는 상이다.
제자들이 사람들에게 천국복음에 관한 말씀을 전할 때, 그 설득력과 권위가 예수님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제자들이 복음 전파를 할 때 그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인정하는 자는 제자들이 전하는 그 말 속에 예수님의 은혜와 능력과 감동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보내신 이 작은 자들 중 하나에게 "예수의 제자"임을 인정하고 그에게 물 한잔을 주는 선대를 행한 자에게는 그에게 줄 상이 따로 있다고 말씀하신다.
NIV "He who receives you receives me, and he who receives me receives the one who sent me. Anyone who receives a prophet because he is a prophet will receive a prophet's reward, and anyone who receives a righteous man because he is a righteous man will receive a righteous man's reward. And if anyone gives even a cup of cold water to one of these little ones because he is my disciple, I tell you the truth, he will certainly not lose his reward."
KJB He that receiveth you receiveth me, and he that receiveth me receiveth him that sent me. He that receiveth a prophet in the name of a prophet shall receive a prophet's reward; and he that receiveth a righteous man in the name of a righteous man shall receive a righteous man's reward. And whosoever shall give to drink unto one of these little ones a cup of cold water only in the name of a disciple, verily I say unto you, he shall in no wise lose his re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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