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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6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 2014.03.20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 2014.01.29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 2013.11.28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마태복음 14장15절-21절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마리뿐이니이다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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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6장31절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이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열왕기하 4장42절 말씀에
"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만든 떡 곧 보리떡 이십 개와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그가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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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걱정이 되었다. 인가도 없는 들에 있는데 날은 어두워지고 사람들은 피곤하고 배가 고팠다. 제자들이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또 예수님도 쉬어야 하고 자신들도 피곤하였을 것이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나아와 모인 사람들을 인근 마을로 보낼 것을 청하였다. 제자들은 사람들에게 닥칠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다. 그래서 어둠이 오기 전에 취할 수 있는 대안을 예수님께 말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배고픔을 먼저 해결해 주고자 하였다. 제자들에게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계셨을 것이다. 그럼에도 제자들이 그들이 먹을 것을 준비하라고 하셨다. 제자들이 발견한 먹을 거리는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었다. 그것이 제자들이 지닌 유일한 자원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형편을 아시고 사람들을 마을로 가라고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이 마을로 갈 필요가 없다고 하신다. 제자들에게 그들이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에게 그 방법을 찾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에 돌들을 떡으로 만들라는 유혹을 "사람은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하시며 그를 물리치셨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물질적인 양식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고 인간다움을 나타낼 하나님의 영적인 양식을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외진 광야에서 물질적인 양식을 무한히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 주셨다.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못하실 일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에서 범죄한 아담을 쫓아내시면서 그와 그 후손들이 땀을 흘려 수고하여야 땅의 소산을 먹을 수 있으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노력없이 먹을 수 있는 영적인 양식의 공급을 끊으셨다. 예수님께서 베푸신 기적은 그 따르는 무리에게 영원히 죽지 않을 양식을 주신 것으로서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주기를 원하는 것이었다.
오늘의 말씀에서는 떡과 고기가 예수님의 축사로 무한히 공급되는 것을 나타내고 그 구체적인 정황에 관한 언급은 없다.
이런 기적이 바로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과 하나님을 의심하는 자들의 근본적인 차이를 만들어 낸다.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이 시작되고 풍족히 공급된다는 사실을 진지한 마음으로 믿게 되지만, 믿지 않는 자들은 이 기적으로 인하여 더욱 마음이 강팍해 진다. 자신이 알고 있는 형이하학적 물질 법칙으로는 전혀 설명할 길이 없는 현상으로 인하여 황당한 이야기로 다가올 뿐이다. 즉, 예수님의 기적 이야기로 인하여 더욱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핑계거리가 더해지는 것이다. 소위 말해 "질량 보존의 법칙"에 위배된다고 한다던가..
그러나 말씀 속에 나오는 바와 같이 예수님의 기적은 떡과 고기가 여자와 어린아이를 제외한 남자만 오천 명이 배불리 먹고도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찰 정도로 풍성히 공급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항상 충분하게 공급해 주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어린 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하나님을 믿을 때 그렇게 된다.
NIV As evening approached, the disciples came to him and said, "This is a remote place, and it's already getting late. Send the crowds away, so they can go to the villages and buy themselves some food." Jesus replied, "They do not need to go away.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We have here only five loaves of bread and two fish," they answered. "Bring them here to me," he said. And he directed the people to sit down on the grass. Taking the five loaves and the two fish and looking up to heaven, he gave thanks and broke the loaves. Then he gave them to the disciples, and the disciples gave them to the people. They all ate and were satisfied, and the disciples picked up twelve basketfuls of broken pieces that were left over. The number of those who ate was about five thousand men, besides women and children.
KJB And when it was evening, his disciples came to him, saying, This is a desert place, and the time is now past; send the multitude away, that they may go into the villages, and buy themselves victuals. But Jesus said unto them, They need not depart; give ye them to eat. And they say unto him, We have here but five loaves, and two fishes. He said, Bring them hither to me. And he commanded the multitude to sit down on the grass, and took the five loaves, and the two fishes, and looking up to heaven, he blessed, and brake, and gave the loaves to his disciples, and the disciples to the multitude. And they did all eat, and were filled: and they took up of the fragments that remained twelve baskets full. And they had eaten were about five thousand men, beside women and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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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마태복음 13장56절-58절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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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이 그들의 동네에 돌아와 회당에서 그들을 가르치자 그 지혜와 능력이 놀라 믿기지 않아 하였다. 그의 어린 시절을 보아온 고향 사람들은 갑자기 돌아온 예수님의 귀향과 변화에 놀란 것이다. 그들이 본 것은 목수의 아들로서 어린 시절 목수 생활을 하였고, 형제들과 누이들과 함께 있었던 예수님의 모습만 본 것이었다. 예수님께서 받은 성령 체험과 광야에서의 연단을 그들은 알지 못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삼십세까지 예수님의 능력을 숨겨 두었을 가능성도 있다. 동네 사람들은 자기들과 다름없이 생활하던 예수님이 어느날 자기들과 비교할 수 없는 능력을 보이며 자신들의 눈 앞에 나타나자 그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들은 그를 선뜻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것은 그들에게 걸림이 되었다, 그가 어떻게 지혜와 능력을 갖게 되었는지, 그를 가르친 선생들도 그들은 보지 못했고, 그의 친척들도 그를 가르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것을 그 자신이나 하나님으로부터 얻었다고 믿기 보다는, 그것이 결국은 마귀에게서 얻은 것이라는 의심을 가지게 만들어서 그들을 불쾌하게 만들었다. 만약 사람들의 문헌과 사람들의 가르침이 없더라도, 성경을 완벽하게 풀어내며, 그와 같은 교리를 전파하고, 지혜의 말씀을 들려주며, 기적과 권능으로서 이 모두를 확증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최소한 그를 신성한 사람, 그가 신성한 의무를 가졌다는 것을 그리고 그가 하나님에 의해 놀라운 목적을 위해 세우심을 받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였다.
그러나 예수의 갑작스런 출현과 그의 예상치 못한 변화는 예수에 대한 선입견을 부수고, 그의 불가사의한 가르침에 대한 의심과 충격, 불신 그리고 배척하는 감정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에 대한 불신과 그를 향한 경멸, 그러나 그것은 그가 예상한 것이었다.
선지자는 자신의 고향, 자신의 집을 제외하고 존경을 받지 않는 곳이 없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속담처럼 보이지만 유대 문헌에서는 접할 수 없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선지자는 낯선 사람들에게 더욱 존경을 받지만, 개인적인 미움이나 그에 대한 편견이 없다면 그의 고향사람들에게도 존경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거기에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으셨다.... 조금만 행하셨다. 특히 명백하게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예수님은 그의 고향에서 더 나은 대우를 바라지 않으셨다. 하지만 그들의 믿음을 명령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에게 걸림돌이 되셨다. 그것은 그들의 편견, 불신, 그리고 그들의 마음의 완고함이 이유였다, 그리고 그것이 왜 예수님이 더 이상 아무 것도 행하지 않은 이유가 된다. 이런 말들은 마가가 "그가 이상히 여기셨다"고 표현한 것과 연결이 된다. 그들에게 행한 자신의 사역과 기적에도 불구하고 , 그 자신에 대한 지속적인 불신을 보고, 그는 놀라워했다. 그러나 여기에 그들은 왜 예수님이 그들에게 기적을 더 이상 행하지 않았는지 이유를 제공한다.
마가가 말한 것처럼 기적의 요구가 없거나 그들의 불신이 예수님이 무시하기에는 너무나 강력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행하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그는 그들을 가치없게 판단하지 않으시고, 그들은 무슨 일을 하든간에 믿지 못하므로 더이상 그들에게 행하는 것은 적당하지도 유익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그들의 죄를 더 크게 하지 않으셨다.
이 말씀을 보건대 구원이란 받아들이는 자의 믿음에 의한다는 것이 옳은 말인 것이다. 또한, 우리 마음에 믿음이 생기게 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보아야 한다. 오늘날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으로, 복음을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우리들의 완고한 마음도 돌아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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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 "Aren't all his sisters with us? Where then did this man get all these things?" And they took offence at him. But Jesus said to them, "A prophet is not without honor except in his own town and in
his own home." And he did not do many miracles there because of their lack of faith.
KJB And his sisters, are they not all with us? Whence then hath this man all these things? And they were offended in him. But Jesus said unto them, A prophet is not without honor, save in his own country, and in his own house. And he did not many mighty works there because of their unbel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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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마태복음 13장51절-52절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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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5장20절 말씀에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아가 7장13절 말씀에
"합환채가 향기를 뿜어내고 우리의 문 앞에는 여러 가지 귀한 열매가 새 것, 묵은 것으로 마련되었구나 내가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 둔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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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천국에 관하여 말씀하신 비유들을 이해하였는지 물었을 때 그들은 알아들었다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은 계속하여 말씀하셨다. "천국에 관하여 배운 모든 서기관들은 그가 가진 보화들 중 옛것과 새것을 꺼내오는 집주인과 같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가르침을 깨달은 자들은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준비가 된 것이다. 그에 의해 천국에 관해 알게 된 예수님의 제자들은 진기한 보석을 소유하게 되었다. 곳간을 가진 집주인과 같이, 그들은 그의 곳간에서 옛것과 새것 모두를 꺼내올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것은 예수님과 그의 가르침에 관련된 것이고 특히 천국에 관한 것이며, 반면에 옛것은 율법과 시편, 잠언이나 현명한 말씀들, 용인된 여러 경전들의 내용에 포함된 고대 히브리 선지자들의 말씀들이 될 것이다. 그것들의 가르침 안에서, 제자들은 "거룩한 경전들"과 예수님 말씀 중 적절한 것을 선택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말라기 이전의 선지자들이 예언한 모든 것을 이루려 오셨다.
하나님은 자신을 직접 이스라엘 백성에게 드러내 보이시다가 예언을 통하여 인간들에게 메세지를 전하셨다. 그리고 모든 선지자를 대신하여 자신의 아들을 보내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신 예언 외에는 아무 것도 하신 말씀이 없다.
이 땅에 오셔서 그간 유대인 율법학자들에 의해 행해진 외식적인 믿음 외에 그들을 탓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만 준행하라고 하셨다. 또한, 천국에 관한 보충설명을 해주신 것이다. 우리가 신약 구약 성경을 볼 때에도 새것과 옛것을 분별하여 꺼내오는 집주인과 같은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NIV "Have you understood all these things?" Jesus asked. "Yes," they replied. He said to them, "Therefore every teacher of the law who has become a disciple 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he owner of a house who brings out of his storeroom new treasure as well as old."
KJB Jesus saith unto them, Have ye understood all these things? They say unto him, Yea, Lord. Then said he unto them, Therefore every scribe which is instructed unto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unto a man that is an householder, which bringeth forth out of his treasure things new and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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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0) | 2013.09.16 |
글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마태복음 13장44절-50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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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8장13절 말씀에
"그 길을 사람이 알지 못하나니 사람 사는 땅에서는 찾을 수 없구나"
에스겔 47장10절 말씀에
"또 이 강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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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천국에 대해 비유로 말씀하신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세가지 면으로 앵글을 맞추신다. 첫번째는 밭에 감춰져 있는 보화로 비유하시고 두번째는 값진 진주를 찾아다니는 상인으로, 마지막에는 여러 종류의 고기가 가득한 그물로 비유하셨다.
천국은 사람들이 가진 모든 소유를 다 팔아 살만큼 가치있고 소중한 것이다. 죽음과 함께 소멸되는 이 세상의 재물과 천국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겠지만 그만큼 이 세상에 있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것이라는 비유이다.
아마도 귀한 보화를 발견한 그는 머슴일지도, 그녀는 하녀일지도 모른다. 누구였든간에 그 우화에 나오는 그 사람은 그 밭에서 그같은 보물을 예상하지 못했다. 그것이 천국이 무엇인지 말한다, 우리가 찾지 않았던 예기치 않았던 놀라움이다.
그 보화가 땅을 조금 파면 나오는 보물 조금이라면, 주인 몰래 슬쩍 가져가면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보화는 여기저기 밭 전체에 묻혀있어 그 땅을 차지하지 않고서는 캐낼수 없는 어머어마한 보물들이었다. 그는 자기가 발견한 것을 다시 숨기고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밭을 사버린 것이다. 지금 가진 그의 소유는 그 밭에 비하면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일 수 있다. 이렇듯 천국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고 가치있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그 보물을 찾아 헤매는 개인이 있을 것이다. 천국은 그가 그의 전 생애의 열정으로 가진 삶의 목표나 해답이 된다. 그것은 달콤한 시도가 아니다. 보화를 찾아 헤매는 어려움과 많은 출혈이 있다. 그러나 그 추구는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값진 진주를 찾아다니던 상인이 마침내 진주를 찾았듯이 천국은 전생애를 바칠만한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있다. 그는 전재산을 모두 팔아서 그 진주를 손에 넣었다.
이 두 우화는 보석을 찾는 방법이 얼마나 다른가를 말한다 - 하나는 놀라움으로, 다른 하나는 가혹한 추구로 - 양쪽은 모두 개인에게 똑같은 반응을 나타낸다.
그것은 천국이 무엇인지 말한다. 놀라움과 끝없는 갈망의 결과 모두 우리가 그것의 좋은 점을 알고 있기에 그것의 가치는 우리의 완전한 희생보다도 작지 않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주고도 아까울 것이 없는 최고의 가치가 된다.
고기를 모으는 그물은 바다에 있는 모든 물고기를 끌어 들인다. 물고기들은 피할바 없이 그곳으로 모여야 한다. 바다에 던진 그물에 모든 물고기가 잡히듯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결코 피하지 못하고 예수님 앞에 서게 될 것을 말씀하시고 있다. 우리는 육체의 죽음 후에 예수님의 명령으로 사람들을 분류하는 천사들 앞에 서게될 것이다. 그때 그물에서 꺼낸 고기들과 같이 쓸모없는 것들은 버려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았던 사람들은 천국으로 인도될 것이다. 천국은 의인들이 가게되는 최종적인 목적지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의 등골을 서늘하게 한다. 하나님은 가장 선하시고 인자하시며 사랑이 많으시지만 공의와 정의를 실현할 때에는 입밖으로 내신 말씀을 꼭 지키신다.
그 그물은 바다에 이미 던져졌고, 여러 종류의 고기를 모으고 있다. 그런데 그 그물은 찼고 해변에 끌려져 좋은 것은 그릇에 담겼다. 그것은 세상 끝에 일어날 것이라고 하셨다. 의인들 중에서 악인들은 가려질 것이다. 이 말씀 중 우리가 유의하여야 할 것이 있다. 이 일은 이미 끝난 과거시제로 쓰여져 있다는 것이다. 지금 남아있는 일은 그것이 일어날 세상 끝만 있다.
우리들이 선한자와 악한자, 의인과 악인중 어디에 떨어질지는 우리는 모른다. 우리들은 사도신경에서 말하는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시는" 예수에 의한 구별을 피하지 못한다.
우리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진노와 예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든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든, 우리들은 하나님 홀로 우리를 구별하는 것에 대해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천국의 임재는 영원불멸이며 우리들이 예수님 앞에 서는 날이 온다는 것은 변할 수 없는 진실이다.
NIV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reasure hidden in the field. When a man found it, he hid it again, and then in his joy went and sold all he had and bought that field.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erchant looking for fine pearls. When he found one of great value, he went away and sold everything he had and bought it. Once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net that was let down into the lake and caught all kinds of fish. When it was full, the fishmen pulled it up on the shore. Then they sat down and collected the good fish in baskets, but threw the bad away. This is how it will be at the end of the age. The angels will come and separate the wicked from the righteous and throw them into the blazing furnace,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KJB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unto treasure hid in a field; the which when a man hath found, he hideth, and for joy thereof goeth and selleth all that he hath, and buyeth that field.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unto a merchant man, seeking goodly pearls: Who, when he had found one pearl of great price, went and sold all that he had, and bought it.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unto a net, that was cast into the sea, and gathered of every kind: Which, when it was full, they drew to shore, and sat down, and gathered the good into vessels, but cast the bad away. So shall it be at the end of the world: the angels shall come forth, and sever the wicked from among the just, And shall cast them into the furnace of fire: there shall be wailing and gnashing of te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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