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마태복음 13장37절-43절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사도행전 13장10절 말씀에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요한일서 3장8절 말씀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0장11절 말씀에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사무엘하 23장6절 말씀에
"그러나 사악한 자는 다 내버려질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이로다"
스바냐 1장3절 말씀에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땅 위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다니엘 3장6절 말씀에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라 하였더라"
----------------------------------------------------------------
귀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셨다. 누구나 귀를 가지고 있다. 몸의 일부분이니 가지고 있다고 말함이 조금은 맞지 않지만.. 그러나 귀는 있으되 듣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것은 잘 듣고 깨달으라는 의미이다. 듣기는 듣되 마음에 남아있지 않으면 듣지 않은 것과 다름이 없다.
씨 뿌리는 자는 인자(The Son of Man)이며 사람으로 태어나신 하나님, 곧 예수님이시다. 그는 씨, 곧 말씀을 뿌리시며, 그 말씀은 생명이다.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복음이다. 예수님이 뿌린 씨는 그것을 믿고 열매를 맺으면 천국으로 들어가는 말씀이다. 예수님은 순전한 복음만을 뿌린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계획을 방해하고 대적하는 마귀의 존재를 밝힌다. 마귀는 세상의 헛된 교훈과 유혹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온 힘을 다해 방해한다. 가라지들은 땅을 오염시키고 직접적으로 알곡들의 결실을 막으려 한다.
예수님께서는 가라지를 세상 끝날까지 그냥 두신다고 말씀하신다. 중간에 뽑지를 않는다.
그러나 추수하는 추수꾼 같이 천사들은 마지막날 가라지를 골라내리라 하셨다.
가라지를 정죄하고 뽑는 일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마지막날 이루어지는 변할 수 없는 정의와 공의의 법칙에 의한 심판의 몫이다.
의인(The righteous)은 자기의 판단이나 세상의 기준에 따르는 것이 아니다. '의인'의 판단은 하나님이 하신다. 그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이 세상의 삶을 산 사람들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악한 자의 계략을 벗어나 천국의 아들로 변화시키는 길밖에 없다.
우리에게 달려있는 귀로 듣고 그것을 깨닫는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신 것이다. 우리는 그 은혜에 감사할 뿐이다.
NIV He answered, "The one who sowed the good seed is the Son of Man. THe field is the world, and the good seed stands for the people of the kingdom. The weeds are the people of the evil one, and the enemy who sows them is the devil. The harvest is the end of the age, and the harvesters are angels. As the weeds are pulled up and burned in the fire, so it will be at the end of age. The Son of Man will send out his angels, and they will weed out of his kingdom everything that causes sin and all who do evil. They will throw them into the blazing furnace,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Then the righteous will shine like the sun in the kingdom of their Father. Whoever has ears, let them hear.
KJB He answered and said unto them, He that soweth the good seed is the Son of man; The field is the world; the good seed are the children of the kingdom; but the tares are the children of the wicked one; The enemy that sowed them is the devil; the harvest is the end of the world; and the reapers are the angels. As therefore the tares are gathered and burned in the fire; so shall it be in the end of this world. The Son of man shall send forth his angels, and they shall gather out of his kingdom all things that offened, and them which do iniquity; And shall cast them into a furnace of fire: there shall be wailing and gnashing of teeth. Then shall the righteous shine forth as the sun in the kingdom of their Father. Who hath ears to hear, let him hear.
'기독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0) | 2014.01.29 |
---|---|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0) | 2013.11.28 |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0) | 2013.09.16 |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0) | 2013.08.15 |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0) | 2013.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