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독교/마태복음 정리 2012. 9. 22. 19:33

마태복음 5장11절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이사야 25장8절 말씀에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사야 51장7절 말씀에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빌립보서 1장29절 말씀에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을 믿을때 당하게 될 고통을 말씀하신다. 믿음으로 인한 수치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시다. 지금도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들은 예수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예수님이 살아있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당시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을 배척하였다. 그들은 예수를 평하여 귀신이 들렸다, 먹을 것을 탐한다, 죄인과 세리들의 친구다 하면서 그의 모든 것을 트집 잡았었다.

예수님은 요한계시록에서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그들이 차거나 뜨거울 것을 말씀하셨다. 오늘날도 예수님을 믿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냉정하게 이해하거나 성령의 뜨거움으로 채워져야 한다. 냉정함은 합리적인 사유의 차가움을 말하며, 뜨거움은 예수님이 부어주시는 놀라운 은혜의 결과이다. 예수님은 그 교회의 미지근한 것을 견디지 못하셨다.

예수님의 말씀은 이 세상 것이 아니니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에게는 조롱거리가 되고 믿음이 약한 자들은 그 무리에 동조할 것이다.

 

NIV Blessed are you when people insult you, persecute you and falsely say all kinds of evil against you because of me.

KJB Blessed are ye, when men shall revile you, and persecute you, and shall say all manner of evil against you falsely, for my s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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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기독교/마태복음 정리 2012. 9. 20. 20:23

마태복음 5장10절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이사야 66장5절 말씀에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들아 그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3장14절 말씀에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예수님이 말씀한 "의(義)"는 세상적인 의리나 정의가 아닌, 인간들이 하나님의 의도대로 행하여야 하는 의로운 행위나 태도이다. 그 의로 인하여 사람들이 핍박을 한다면 그것은 의로운 사람들이 감수하여야할 필연적인 고난이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전 신실한 바리새인으로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였다. 그는 율법에 충실한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으로 생각하여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자임한 예수를 따르는 자들을 용납할 수 없었다. 그는 그들을 진멸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하다고 여겼다. 그러나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로는 하나님의 의는 예수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율법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정의로우시며 그의 행위는 항상 옳다. 그것은 그의 본성이 그렇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기 전까지 하신 일은 가르치고,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파하고, 아픈 사람들을 치유한 것이었다. 예수님의 가르치심은 세상적인 기준에서도 대부분 교훈적이지만 근본적으로 율법의 완성을 지향한다. 그 율법의 완성은 바로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복음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의를 완성하기 위함이었다. 

이 말씀은 수많은 천국에 관한 간증에 의해 증명되고 있으며 의를 위하여 고난과 순교를 당한 자들이 하늘의 상급을 받는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두려워하는 일을 두려워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라고 하신다. 핍박하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며 하늘의 영광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당한 자의 것이다.

 

NIV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becaus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the kingdom of heaven

KJB Blessed are they which are persecuted for righteousness' sake: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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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기독교/마태복음 정리 2012. 9. 18. 15:02

마태복음 5장9절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누가복음 6장35절 말씀에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야고보서 3장17절 말씀에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호세아 2장23절 말씀에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이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화평하게 하는 자(peacemaker)는 사전적인 의미로 "(분쟁·전쟁을 종식시키려 애쓰는) 중재자"라는 뜻이다. 다툼이 있는 곳에 화평을 가져다 주는 자로서 화목과 평화를 있게 한다. 온화하고 조정 능력이 뛰어난 자를 떠올리게 한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복이 있으며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려질 것이라 하신다. 일반적인 의미의 화평하게 하는 자는 믿음의 유무를 떠나 조정능력이 있는 자를 말할 수 있고,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일컫는 말이다. 예수님은 이 화평하게 하는 자들을 높이 평가하신다.

예수님은 영원히 평화롭지 않을 것같은 이 세상에 진정한 평화를 주시려고 오셨다. 공의의 하나님은 결코 무한정 자비를 베풀지 않으신다. 하나님과 죄에 대한 화평은 예수님이 아니면 결코 이룰 수 없다. 그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주신 복음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이루려던 뜻을 기억하여야 한다. 믿는 자들끼리 서로 통하며 이 땅에서 복받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들이 세상에 대하여, 세상에서 화평을 가져와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고 계신다. 세상과 화평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지를 못할 것이다. 오직 예수를 믿는 자들이라 불릴 것이다.

 

NIV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KJB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shall be called the children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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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기독교/마태복음 정리 2012. 9. 16. 21:38

마태복음 5장8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시편 24편3-6절 말씀에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셀라)"

시편 51편10절 말씀에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요한일서 3장1-3절 말씀에

"보라 하나님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청결함의 의미는 깨끗하고, 흠 없으며, 죄에 물들지 않은 것이다. 전심으로, 겉으로 드러난 행동을 넘어 마음까지도 즉, 내적인 영혼의 정화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께 대한 변함없는 단순한 사랑을 말한다. 그는 결국 하나님을 대면할 것이다.

 

NIV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KJB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shall see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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