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기독교/마태복음 정리 2012. 9. 6. 21:28

마태복음 5장3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이사야 66장1절-4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를 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꺽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나 또한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듣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그의 손으로 세상 모든 것을 만드셨고 그것들이 그 계획대로 존재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 중에서도 가난하고 깊이 뉘우치며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지켜볼 것이라 하셨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을 주목하고 계신다. 가난이 축복일 수는 없지만(그것이 어려운 환경이 될 수 있다) 부한 자보다는 하나님의 관심을 많이 받는 대상이다. 왜냐하면 부함이란 우리의 마음을 풍족하게 하여 영적으로 교만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부함은 욕심을 부르기 쉽다.

예수님은 누가복음에서 비유를 통하여 부자와 거지 나사로 중 나사로가 좋은 것을 얻었다고 말씀하신다. 그 비유는 특수한 경우이지만 가난한 자 특히 마음(영)이 가난한 자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다.

심령이 가난한 자란 영적으로 교만하지 않고 연약하여 자신의 뜻대로 세상을 살지 않고 하나님도 자기 좋을대로 섬기지 않고, 오직 두려움과 간구로 절실히 하나님을 구하고 섬기는 자를 뜻한다.
자신이 약한 존재임을 알고 자기 혼자 세상을 살기 두려우며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고 의지하는 자를 말한다.
그런자에게 복이 있어 하늘의 영원한 나라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NIV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KJB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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