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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 2012.09.18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 2012.09.16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 2012.09.14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글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장10절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이사야 66장5절 말씀에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들아 그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3장14절 말씀에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예수님이 말씀한 "의(義)"는 세상적인 의리나 정의가 아닌, 인간들이 하나님의 의도대로 행하여야 하는 의로운 행위나 태도이다. 그 의로 인하여 사람들이 핍박을 한다면 그것은 의로운 사람들이 감수하여야할 필연적인 고난이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전 신실한 바리새인으로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였다. 그는 율법에 충실한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으로 생각하여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자임한 예수를 따르는 자들을 용납할 수 없었다. 그는 그들을 진멸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하다고 여겼다. 그러나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로는 하나님의 의는 예수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율법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정의로우시며 그의 행위는 항상 옳다. 그것은 그의 본성이 그렇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기 전까지 하신 일은 가르치고,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파하고, 아픈 사람들을 치유한 것이었다. 예수님의 가르치심은 세상적인 기준에서도 대부분 교훈적이지만 근본적으로 율법의 완성을 지향한다. 그 율법의 완성은 바로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복음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의를 완성하기 위함이었다.
NIV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becaus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the kingdom of heaven
KJB Blessed are they which are persecuted for righteousness' sake: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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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장9절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누가복음 6장35절 말씀에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야고보서 3장17절 말씀에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호세아 2장23절 말씀에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이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화평하게 하는 자(peacemaker)는 사전적인 의미로 "(분쟁·전쟁을 종식시키려 애쓰는) 중재자"라는 뜻이다. 다툼이 있는 곳에 화평을 가져다 주는 자로서 화목과 평화를 있게 한다. 온화하고 조정 능력이 뛰어난 자를 떠올리게 한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복이 있으며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려질 것이라 하신다. 일반적인 의미의 화평하게 하는 자는 믿음의 유무를 떠나 조정능력이 있는 자를 말할 수 있고,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일컫는 말이다. 예수님은 이 화평하게 하는 자들을 높이 평가하신다.
예수님은 영원히 평화롭지 않을 것같은 이 세상에 진정한 평화를 주시려고 오셨다. 공의의 하나님은 결코 무한정 자비를 베풀지 않으신다. 하나님과 죄에 대한 화평은 예수님이 아니면 결코 이룰 수 없다. 그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주신 복음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이루려던 뜻을 기억하여야 한다. 믿는 자들끼리 서로 통하며 이 땅에서 복받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들이 세상에 대하여, 세상에서 화평을 가져와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고 계신다. 세상과 화평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지를 못할 것이다. 오직 예수를 믿는 자들이라 불릴 것이다.
NIV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KJB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shall be called the children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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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장8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시편 24편3-6절 말씀에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셀라)"
시편 51편10절 말씀에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요한일서 3장1-3절 말씀에
"보라 하나님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청결함의 의미는 깨끗하고, 흠 없으며, 죄에 물들지 않은 것이다. 전심으로, 겉으로 드러난 행동을 넘어 마음까지도 즉, 내적인 영혼의 정화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께 대한 변함없는 단순한 사랑을 말한다. 그는 결국 하나님을 대면할 것이다.
NIV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KJB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shall see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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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장7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사무엘하 22장26,27절 말씀에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이다"
잠언 11장25절 말씀에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 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남에게 자비롭게 대하거나 은혜를 베풀면 그들도 자비를 얻거나 은혜를 받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대하는 방식이다. 그들이 행한대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보응하는 것이다.
주님께서도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남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남을 긍휼히 여기지 않는 자는 자신도 결코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할 것이다.
NIV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will be shown mercy.
KJB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shall obtain me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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