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기독교 2013. 9. 16. 19:02
마태복음 13장31절-35절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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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7장23절 말씀에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이 될 것이요 각종 새가 그 아래에 깃들이며 그 가지 그늘에 살리라"
창세기 18장6절 말씀에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시편 78편2절 말씀에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며 예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 하니"
로마서 16장25절 말씀에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신명기 29장29절 말씀에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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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의 비유는 복음의 시작은 미약하나 그 결과는 커다란 성장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가리킨다.
겨자씨는 극히 작은 것이지만 그것이 자라면 그 나무가 모든 풀들보다 커서 방울새들이 둥지를 틀만큼 자란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 가슴 속에 영광스런 하나님의 나라가 옮겨진다.
진정한 은혜가 우리 영혼 속에 있으면, 그것은 실질적으로 성장한다, 비록 처음에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때라도.
또한, 복음의 전도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의 가슴에 누룩처럼 역사한다. 그것은 조용하게 틀림없이 영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하나님 성령의 초대함으로 누룩처럼 사람들 사이에서 복음의 영향을 끼친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다. 여자가 밀가루 속에 갖다 넣은 누룩은 결국 그 밀가루 반죽을 전부 부풀릴 것이다. 우리에게 들어온 천국복음도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생명력을 가질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무리들에게 적나라하고 숨김없는 복음을 이야기하신 것이 아니라 선택된 무리들이 알 수 있도록 그것을 조심스럽게 풀어서 말씀하셨다. 오로지 비유로서만 천국 복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시편 78편1절-3절은 아삽이라는 선지자가 비유로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받은 언약들을 실행하지 못함에 의해 그들이 받게되는 고난을 노래하여 그들에게 역사적인 사실들에서 비밀을 깨달으라는 내용이다.

예수님께서는 선지자의 비유를 들어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창세부터의 비밀을 말할 것이라 하였다. 이는 율법의 충실한 준행자였던 사도 바울이 깨달은 비밀이기도 하다.
그것은 선지자들이 예견하였던 메시야의 존재를 드러내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님이 실현할 모든 것들로 창세로부터 감추어졌던 비밀이 될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준행할 때 그 비밀들은 온전하게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NIV  He told them another parabl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ustard seed, which a man took and planted in his field. Though it is the smallest of all seeds, yet when it grows, it is the largest of garden plants and becomes a tree, so that the birds come and perch in its branches." He told them still another parabl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yearst that a woman took and mixed into about sixty pounds of flour until it worked all through the dough." Jesus spoke all these things to the crowd in parables; he did not say anything to them without using a parable. So was fulfilled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 'I will open my mouth in parables, I will utter things hidden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KJB  Another parable put he forth unto them, saying,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o a grain of mustard seed, which a man took, and sowed in his field: Which indeed is the least of all seeds: but when it is grown, it is the greatest among herbs, and becometh a tree, so that the birds of the air come and lodge in the branches thereof. Another parable spake he unto them;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unto leaven, which a woman took, and hid in three measures of meal, till the whole was leavened. All these things spake Jesus unto the multitude in parables; and without a parable spake he not unto them: That it might be fulfilled which was spoken by the prophet, saying, I will open my mouth in parables; I will utter things which have been kept secret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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