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기독교/마태복음 정리 2022. 9. 13. 12:15

마태복음 16장27절-28절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마태복음 28장18절 말씀에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욥기 31장14절 말씀에
하나님이 일어나실 때에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에 내가 무엇이라 대답하겠느냐

마태복음 10장23절 말씀에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사도행전 7장55-56절 말씀에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야고보서 5장8절 말씀에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베드로후서 3장9절 말씀에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사도행전 1:7 말씀에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예수님은 자신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때는 사람의 몸으로 이 땅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다. 구름을 타고 천사들과 함께 나팔소리가 나는 가운데 오실 것이다. 그리고 각 사람을 자기 앞으로 세우고 각 사람들을 심판할 것이다. 그들의 행한 행위대로, 그들이 말한 말대로 판단하실 것이다.

구약에서는 끊임없이 하나님이 사람들이 행한대로 심판을 행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예수님은 이제 그 심판의 권세를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셨다고 밝히 말씀하셨다.

28절에서는 예수님이 자기 앞에 모인 사람들이 살아있는 동안 자신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제 성경구절을 보자. 순교당한 스데반 집사는 유대인들의 돌에 맞아 죽기전 하늘이 열리고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다고 외쳤다. 예수님 형제 야고보는 성도들에게 참고 기다려 주님의 강림을 보라고 권면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이 죽고 2,00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예수님은 다시 오지 않으신다. 초대교회 당시에도 주의 강림이 임박한줄 알고 열렬히 예수님의 강림을 기다리던 성도들이 점차 지치기 시작하였다.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베드로후서 3:4),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예수님이 늦게 오시는 것은 우리 모두가 회개에 이르도록 주님께서 기다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시기는 그의 아버지, 곧 하나님께서 결정하실 것이다. 예수님의 다시 오심은 이미 예고되었고, 그 때는 도둑같이 임하리라고 하였다. 예수님은 어느 때라도 우리에게 오실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우리를 변화시키고 그 때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NIV]
"For the Son of Man is going to come in his Father's glory with his angels, and then he will reward each person according to what he has done.
I tell you the truth, some who are standing here will not taste death before they see the Son of Man coming in his kingdom."

[KJV]
For the Son of man shall come in the glory of his Father with his angels; and then he shall reward every man according to his works.
Verily I say unto you, There be some standing here, which shall not taste of death, till they see the Son of man coming in his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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