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마태복음 11장28절-30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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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5장3절 말씀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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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가장 자비롭게 우리를 초대하시는 말씀이다.
지친 자들이 예수님께 가면 그들을 쉬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이 진 짐을 모두 사라지게 하지는 않으신다.
쉼은 그들을 새롭게 하고 다시 힘을 주는 것이다. 육체적, 정신적인 짐은 그대로이지만 우리 영혼이 쉼을 얻으니 우리는 무엇이든지 이겨낼 수 있다.
예수님은 스스로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우리의 짐의 경중과 그 원인을 탓하지 않으신다. 짐져서 괴로워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실 뿐이다.
'멍에'라는 말은 유대인들에게는 순종,훈련,의무,복종의 의미가 있다 한다. 또한, 유대인들은 그 말을 율법과 계명들로 인식한다고 한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멍에 대신 자신의 멍에를 메라고 하신다.
자신의 멍에는 결코 무겁지 않고 자신의 가르침도 가벼우니 모든 짐을 '내려 놓고' 자신의 짐을 지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신명기 6장25절 말씀에서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 하셨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킴이 자신들이 의롭게 되는 길이라고 여겼다. 예수님은 이제 사람들이 자신의 "멍에"를 지라고 하신다. 자신의 "멍에"는 하나님이 자신을 통하여 지금 새롭게 선포하신 것이다. 그것은 자신을 믿기만 하면 되는 아주 쉬운 길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0장38절 말씀에서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고 하셨다. 자기 십자가는 자신이 져야 할 최소한의 의무이다. 모든 것을 예수님께 떠넘길 수는 없다. 자신이 져야할 것은 자신의 죄값일 수 있고 자신이 처한 현재의 상황일 수 있다. 그것은 예수님이 그에게 지라고 하신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이 져야하며 예수님과 함께 하면 그 무게를 가볍게 하실 것이다.
NIV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KJB Come unto me, all ye that labour and are heavy laden, and I will give you rest.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of me; for I am meek and lowly in heart: and ye shall find rest unto your souls.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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