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기독교/마태복음 정리 2012. 9. 20. 20:23

마태복음 5장10절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이사야 66장5절 말씀에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들아 그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3장14절 말씀에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예수님이 말씀한 "의(義)"는 세상적인 의리나 정의가 아닌, 인간들이 하나님의 의도대로 행하여야 하는 의로운 행위나 태도이다. 그 의로 인하여 사람들이 핍박을 한다면 그것은 의로운 사람들이 감수하여야할 필연적인 고난이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전 신실한 바리새인으로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였다. 그는 율법에 충실한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으로 생각하여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자임한 예수를 따르는 자들을 용납할 수 없었다. 그는 그들을 진멸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하다고 여겼다. 그러나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로는 하나님의 의는 예수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율법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정의로우시며 그의 행위는 항상 옳다. 그것은 그의 본성이 그렇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기 전까지 하신 일은 가르치고,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파하고, 아픈 사람들을 치유한 것이었다. 예수님의 가르치심은 세상적인 기준에서도 대부분 교훈적이지만 근본적으로 율법의 완성을 지향한다. 그 율법의 완성은 바로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복음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의를 완성하기 위함이었다. 

이 말씀은 수많은 천국에 관한 간증에 의해 증명되고 있으며 의를 위하여 고난과 순교를 당한 자들이 하늘의 상급을 받는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두려워하는 일을 두려워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라고 하신다. 핍박하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며 하늘의 영광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당한 자의 것이다.

 

NIV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becaus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the kingdom of heaven

KJB Blessed are they which are persecuted for righteousness' sake: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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